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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M’, 일본공략 성공

‘메이플스토리M’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탑 10에 진입했다.

지난 10일 일본 시장에 출시된 ‘메이플스토리’은 애플과 구글 인기순위 1위에 등극했고, 출시 이틀째인 12일에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6위를 기록했다. 11일 순위는 4위다.

일본은 한국과 다른 소비패턴을 보이는 시장이다. iOS 점유율(66% 이상, 정보통신산업진흥원 2017 일본 모바일 시장 현황 보고서 기준)이 높고, MMORPG보다는 퍼즐과 수집 게임이 주류다. 실제로 ‘몬스터 스트라이크’와 ‘페이트/그랜드오더’ 등이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출처=게볼루션 캡쳐
▲출처=게볼루션 캡쳐

이런 시장에서 ‘메이플스토리M’이 낸 성과는 주목할 만하다. 특히 최근 일본 시장 공략을 시작한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과 함께 한국형 모바일 MMORPG의 성공사례로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출처=일본 애플 앱스토어 캡쳐

현지 분위기도 뜨겁다. 넥슨에 따르면 이틀간 누적 다운로드 50만건을 기록했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5만여명을 모으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 애플 앱스토어 평가는 평균 4.8로 높다. 이는 귀여운 캐릭터와 수집요소, 2003년부터 현지 서비스된 원작 IP(지식재산권)의 인기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넥슨은 현재 유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컬래버레이션(콜라보) 방송과 동창회 콘셉트의 오프라인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 한동안 좋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박재민 본부장은 “기존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즐겼던 유저부터 신규 유저까지 ‘메이플스토리M’ 출시에 크게 호응을 보내주고 계신다”며 “이후에 준비 중인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통해 현지 유저분과 소통하며 좋은 콘텐츠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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