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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메탈슬러그가 방치형? '메탈슬러그 인피니티' 맛보기

SNK의 유명 슈팅 게임 '메탈슬러그'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메탈슬러그 인피니티'가 17일 출시됐다.

'메탈슬러그 인피니티'는 이꼬르의 주력작인 '오늘도 환생'의 중심이 되는 무한성장 방치형 RPG 시스템에 '메탈슬러그'의 도트 그래픽 개성-감성과 타격감 및 연출 디테일을 입혀, 직접 조작하는 것이 아닌 지켜보는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에는 원작의 시리즈에 등장한 마르코, 타르마, 에리, 피오 등 주인공 캐릭터들과 반란군, 게릴라, 외계인, 미라, 좀비 등의 적군은 물론, 스테이지 중간중간 등장하는 포로와 강력한 탈것인 슬러그 등이 등장하는데, 이들을 모으고 강화해 부대를 구성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타임 슬러그의 폭주로 인해 시공간이 뒤틀려버린 평행 세계로 오게 되고, 워프 튜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적이 유입되는 상황을 물리쳐나가는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늘도 환생'에서는 차원 수정 혹은 보스를 깨는 것이 스테이지 클리어의 기준이었는데, '메탈슬러그 인피니티'에서는 워프 게이트 혹은 보스를 없애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한다. 보스들은 매 10스테이지마다 등장하며, 내 워프 게이트가 부숴지면 스테이지는 하나 후퇴한다.

유저는 전투에서 병사 6종과 슬러그 6종을 배치해 전투에 임할 수 있다. 병사들은 종족의 개념으로 세력이 있는데, ▲정규군 ▲반란군 ▲어나더 등 3종이다. 그리고 공격 속성으로 ▲물리 ▲화염 ▲전격, 공격 방식으로 ▲공중 ▲지상으로 나뉜다.

병사는 정해진 수의 조각들을 모아 강화해 승급시켜 능력을 올릴 수 있으며, 게임 중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골드를 주는 퀘스트를 늘려가며 골드를 늘리고, 이를 병사의 레벨업에 투자해 능력치를 높여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간다.

탑승물인 슬러그는 주로 스테이지를 건너뛰는데 사용한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는 플레이 도중 자동으로 탑승하긴 하지만 이는 전투에 조금 도움을 주는 수준이고, 실제로는 스테이지 워프를 주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슬러그의 승급은 같은 등급의 슬러그를 재료로 쓰면 진행할 수 있는데 승급된 슬러그는 종류와 속성 모두 랜덤으로 출현한다.

슬러그는 캐릭터마다 하나씩 적용할 수 있는데, 슬러그마다 건너뛰는 스테이지의 숫자가 다르고 소모하는 에너지에 차이가 있다. 에너지는 시간이 지나면 채워지며 최대치가 한정되어 있는 만큼 적절한 타이밍에 슬러그를 사용해야 한다. 단, 귀환한 스테이지 이후의 스테이지에서는 슬러그를 사용할 수 없으며 보스 스테이지에서도 사용할 수 없다.

귀환을 하면 보유하고 있던 골드와 병사의 레벨, 진행 퀘스트는 모두 초기화되며, 처음부터 다시 공략을 시작한다. 귀환 시에는 훈장이 주어지는데, 이를 통해 병사의 속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속성은 초기화되지 않는다.

이 게임은 방치형 게임이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게임을 진행하며 꾸준히 병사의 레벨과 퀘스트 개방 및 레벨업을 해야한다. 그리고 전투 도중 포로가 등장하는데, 이를 터치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전투 도중 탑승한 슬러그의 파괴가 임박했을 때 이를 터치하면 적진으로 이동해 파괴되며 추가 대미지를 주는 등 부가 요소도 주고 있다.

그 외에도 유저는 다른 유저와 강함을 겨루는 PvP인 랭킹전, 병사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지하감옥, 슬러그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데이터칩을 획득할 수 있는 기동훈련장, 전술서를 획득해 세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전투 훈련장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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