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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트라하’, 론칭 점검은 없었다

넥슨과 모아이게임즈가 골든타임을 잡았다. 대작 게임이 출시될 때 겪는 론칭 혼잡과 서버 문제없이 ‘트라하’를 출항 시킨 것.

넥슨은 18일 날이 바뀜과 동시에 ‘트라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날인 17일에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했고, 유저가 비교적 적은 새벽 시간대에 서버를 열어 론칭 혼잡을 분산하는 전략을 택했다. 덕분에 서버가 열린 자정 이후 서버다운이나 점검과 같은 이슈 없이 정상 서비스 중이다.

▲서비스가 시작된 직후 출력된 에러 메시지. 패치 서버에 일시적으로 부하가 걸리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약 10분 뒤 게임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공지가 나왔으나, 캐릭터 생성과 플레이는 가능했다

문제가 아예 없었던 건 아니다. 론칭 직후 약 5분간 패치 서버 문제로 접속이 지연된 것. 약 10분 뒤부터 서버 접속이 지연된다는 공지가 출력됐으나, 캐릭터 생성과 플레이는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서버가 혼잡 상태로 표시된 실리온 01 서버도 캐릭터 생성과 접속, 퀘스트 진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단, 본격적으로 유저가 몰리는 황금 시간대 혼잡까지 줄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넥슨에 따르면 ‘트라하’는 사전 예약자 모집에 400만명이 참가한 상태다. 이 유저가 본격적인 접속을 시작하는 오전 9시부터 서버 혼잡이 예상된다.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대작이라 평가받은 작품은 첫 날 서비스에 애를 먹은 것도 이유 중 하나다.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접속 혼잡을 줄이며 ‘골든 타임’을 잡은 ‘트라하’가 첫날 혼잡과 서버점검 이슈까지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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