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C 19(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2019)가 24일부터 26일까지 넥슨 사옥에서 진행된다. NDC는 매년 강연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도 야외에서 펼쳐지는 게임 음악 공연, 고전 아케이드 게임을 모아 놓은 ‘넥슨 플레이 존’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24일 점심 시간에는 넥슨 사옥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두번째달’이 게임 음악을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25일과 26일에도 점심시간에 게임 음악을 주제로 하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넥슨 사옥 바로 앞의 GBI타워에는 ‘넥슨 플레이 존’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고전 아케이드 게임들이 전시됐다. ‘갤러그’, ‘슈퍼 마리오’, ’스트리트파이터’, ‘1945’, ‘테트리스’, ‘사무라이 쇼다운’ 등 다양한 고전 게임이 있었고 전시된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

이하는 '두번째달'의 야외 공연과 ‘넥슨 플레이 존’ 현장 사진이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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