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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MSI] 독이 된 SK텔레콤 T1의 전략 픽 ‘소나타’
▲SK텔레콤 T1을 꺾은 인빅터스 게이밍(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SK텔레콤 T1이 전략적으로 선택한 소나-타릭 듀오, 일명 ‘소나타’가 독이 됐다.

SK텔레콤은 11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리그오브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경기에서 퐁 부 버팔로를 꺾어 1승을 추가했으나, 인빅터스 게이밍(IG)에 패했다. 이틀 동안 네 경기에 출전해 2승 2패를 기록했다.

첫 경기는 분위기가 좋았다.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평가받은 퐁 부 버팔로를 무난하게 꺾으며, 기분 좋게 승점을 챙겼다.

하지만 두 번째 경기 인빅터스 게이밍 전에서 전략적으로 선택한 ‘소나타’가 보기 좋게 공략당했다.

이 경기에서 SK텔레콤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이득을 챙기는 듯했다. 초반 교전에서 상대의 침투를 받아치며 킬 스코어를 올린 것. 상대 인빅터스 게이밍도 반격에 성공해 균형을 맞췄다.

이후 라인 전투에 돌입하면서, 하단(바텀) 라인에서 균열이 발생했다. 상대는 초반에 약한 ‘소나타’ 조합을 저지하기 위해 싸움을 걸기 좋은 노틸러스와 이득을 잘 굴리는 드레이븐을 세웠고, 카운터(대응)는 제대로 먹혔다.

상대 IG는 바텀 첫 포탑을 우회하는 방식으로 SK텔레콤 바텀을 괴롭혀 이득을 챙겼다. 걷잡을 수없이 커진 불을 막기에는 다른 라인도 상황이 나빴다. 그렇게 커진 ‘스노우 볼’ 앞에서 15분 만에 넥서스를 내주고 말았다.

 

■ 2019 MSI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경기 결과
1경기 G2 e스포츠(G2) 승-패 팀 리퀴드(TL) 
2경기 퐁 부 버팔로(PVB) 패-승 플래시 울브즈(FW)
3경기 팀 리퀴드(TL)  패-승 인빅터스 게이밍(IG)
4경기 SK텔레콤 T1 승-패 퐁 부 버팔로(PVB)
5경기 플래시 울브즈(FW) 패-승 G2 e스포츠(G2)
6경기 인빅터스 게이밍(IG) 승-패 SK텔레콤 T1(SKT)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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