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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앞둔 모바일 시장, ‘킹오파 올스타’ 최상위 경쟁 합류

여름 성수기를 앞둔 모바일 시장에 변화가 시작됐다. 넥슨 ‘트라하’와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상위권 경쟁에 합류한 것. 특히 론칭 효과를 등에 업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첫 주말 성과로 구글플레이 매출 4위(13일 기준)까지 오르는 등 태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인기 대전액션게임 ‘킹 오브 파이터(KOF)’의 IP(지식재산권)를 쓴 모바일 게임이다. 오락실을 호령했던 유명 캐릭터를 수집해, 팀을 꾸리는 수집 요소와 액션을 더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이자 강점이다.

특히, 20대 후반 이상 유저에게 유명한 IP인 만큼 향후 운영에 따라 장기 집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 조작 난도가 높다는 평이라, 추후 업데이트와 운영이 순위 유지에 필요해 보인다.

넥슨이 선보인 ‘트라하’는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13일 매출 순위는 12위로, 10위권에서 한 걸음 물러났다. 단기 매출보다 장기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사업 전략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트라하’는 아이템 뽑기 요소를 줄이고, 플레이 시간을 줄이는 과금모델(BM)을 탑재했다.

약세는 콘텐츠의 부재도 한몫했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업데이트 할 신규 공격대 던전 얼음성 망루, 어둠 정령카드 3종, 투기장-전장 플레이 개선 등을 예고한 상태다. 이를 통해 다시 상위권 경쟁에 합류할 지 주목된다.

최상위권 경쟁은 여전히 MMORPG가 압도적이다. ‘리니지M’을 시작으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검은사막 모바일’이 1위부터 순서대로 자리했다. 이 중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제외한 네 작품은 업데이트와 콘텐츠 변경에 따라 순위가 바뀌고 있는데,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라 판도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게임 순위 캡처

6위부터 10위까지는 월초효과에 따라 자리가 바뀌었다. 월초 효과가 크게 반영되는 ‘피파온라인4 모바일’과 ‘파밍포커’는 각각 7위와 9위를 차지했다. 수집형 RPG ‘에픽세븐’과 ‘페이트/그랜드 오더(페그오)’는 업데이트 효과로 상위권으로 점프했다.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 콘텐츠 업데이트로 재미를 본 ‘마블 퓨처파이트’는 18위로 내려앉았다. 기록적인 흥행 기록을 쓰는 중인 영화와 시너지(상승효과)를 내 한때 14위까지 순위가 올랐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 자리를 찾아가는 모양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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