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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MSI] SK텔레콤, IG 전승 행진에 제동! 2위로 그룹 토너먼트 마무리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SK텔레콤 T1이 그룹 스테이지 2위를 기록하며 4강에 진출했다.

SK텔레콤은 14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리그오브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그룹 스테이지 5일 차 경기에서 2승을 추가했다.

이날 승리는 의미가 크다. 마지막 경기에서 북미 대표 팀 리퀴드와 중국 인빅터스 게이밍(IG)을 연달아 꺾으면서 자신감을 회복했기 때문이다. 특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인빅터스 게이밍을 큰 차이로 따돌린 것도 전망을 밝게 한다.

SK텔레콤은 첫 경기 팀 리퀴드 전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필승 공식인 ‘클리드’ 김태민과 ‘페이커’ 이상혁이 활약이 두드러졌다.

두 선수는 각각 리 신과 르블랑을 선택했고, 빠른 기동성을 바탕으로 상대 진영에 침투했다. 특히 이상혁은 상대가 밀집된 구간을 홀로 파고들어 상대의 방어 진형을 무너뜨리는 등 활약했다.

마지막 경기 인빅터스 게이밍과 대결도 마찬가지. 지난 경기 대패의 기억을 씻었다.

시작은 팽팽했다. SK텔레콤과 인빅터스 게이밍은 서로 노림수를 교환했다. 이때 ‘칸’ 김동하가 라인 전투에서 솔로 킬을 당하는 등 불안한 모습도 있었다. 1000골드 차이의 열세가 이어지던 분위기는 19분 반전됐다.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SK텔레콤이 대승한 것. 이어서 중단(미드) 1차 포탑을 파괴했고, 킬 스코어도 쓸어 담았다.

성장 차이를 벌린 SK텔레콤은 내셔 남작(바론)과 드래곤을 독식했고, 골드 차이는 계속 벌어졌다. 특히 이상혁의 라이즈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중후반 전투에 힘을 보탰다.

마지막 날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한 SK텔레콤은 그룹 스테이지를 2위로 마무리했다. 최종 성적은 10전 7승 3패다. 아쉽게 조 1위는 놓쳤지만, 결승을 가기 위한 조건은 잘 갖췄다. 4강 상대는 G2 e스포츠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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