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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앱스토어] ‘명일방주’ 매출 1위 등극, 텐센트 신작 ‘페어리 테일’ 매출 5위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변동을 알아보는 코너 ‘중국 앱스토어’ 입니다. 이번엔 2019년 5월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동향을 알아보겠습니다.

 

■ ‘소녀전선’ 개발진의 신작 ‘명일방주’, 매출 1위 등극

모바일 RPG ‘명일방주’가 중국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습니다. 이 게임은 ‘소녀전선’ 개발에 참가했던 몇몇 개발자들의 주도로 설립된 게임 개발사 ‘hypergryph’의 첫 작품입니다. 모바일 RPG의 기본 구성에 디펜스 게임 방식의 전투를 가미했죠.

‘명일방주’는 지난 4월 30일 출시되어 일주일 만에 매출 4위에 올랐고 그 후에 매출 5~7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5월 31일에 갑자기 ‘왕자영요’, ‘화평정영’ 같은 쟁쟁한 게임들을 모두 제치고 매출 1위를 찍었습니다. 텐센트나 넷이즈가 출시하지 않은 게임이 중국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는 것은 정말 이례적인 일입니다.

 

■ 텐센트의 ‘페어리 테일’ 소재 모바일 게임, 출시 직후 매출 5위 올라

텐센트가 5월 28일 신작 모바일 게임 ‘요정적미파: 마도소년’(妖精的尾巴:魔导少年)을 출시했습니다. 이 게임은 일본 유명 만화 ‘페어리 테일’을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RPG 입니다. 유저는 여러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하고 퀘스트를 수행하며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전투는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턴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게임은 중국 출시 직후에 중국 앱스토어 매출 5위에 오르며 흥행하고 있습니다. 텐센트 입장에서는 3월에 출시된 ‘완미세계’, 4월에 출시된 ‘일기래착요’에 이어서 5월초에 출시된 ‘화평정영’에 이어서 5월 말에 출시된 신작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그 중에서 ‘화평정영’과 ‘완미세계’는 장기적으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할 기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텐센트의 2019년 2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 ‘왕자영요’와 ‘화평정영’의 치열한 1위 경쟁…3~5위 경쟁도 심화

5월에는 ‘왕자영요’와 ‘화평정영’이 매출 1위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습니다. 5월 초에는 ‘화평정영’이 주로 매출 1위를 차지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왕자영요’가 다시 매출 1위에 오르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두 게임 모두 텐센트의 게임이다 보니 텐센트 입장에서는 그저 즐거운 경쟁 구도 입니다. 

매출 3~5위 경쟁도 기존에 비해 치열해졌습니다. ‘완미세계’, ‘몽환서유’, ‘명일방주’가 3~5위를 놓고 치열하게 경합 중입니다. ‘명일방주’는 5월 31일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죠. 5월 말에는 텐센트의 신작 ‘요정적미파: 마도소년’도 5위권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매출 1~5위를 다투고 있는 게임 중에 2019년에 출시된 게임이 4개라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지난 2년간 터줏대감처럼 매출 순위를 지키고 있던 ‘왕자영요’와 ‘몽환서유’가 2019년에 강력한 도전자들을 만나고 있는 셈입니다. 2019년에 얼마나 많은 신작이 매출 최상위권을 점령할지도 지켜볼 만한 주제입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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