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출시, 사전예약, 테스트

- 라인게임즈는 신작 모바일게임 ‘퍼스트 서머너’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145개국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세로 화면 기반의 전략게임으로, 지난 2월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에픽세븐’의 대규모 업데이트 ‘신을 죽인 자’를 선보이기 앞서, 브랜드 페이지를 열고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이 업데이트로 신규 대륙 ‘시도니아’와 메인 스토리 퀘스트 등이 포함됐다.

■ 업데이트

- 넥슨은 모바일 카드게임 ‘마블 배틀라인’에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콘텐츠를 쓴 ‘신비한 지원군’, ‘나노 건틀릿’, ‘천둥신의 분노’ 등 영웅 등급 액션카드 3종을 선보였다.

■ 행사, e스포츠

-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사전 오프라인 이벤트로 넷마블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을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기 인플루언서 보물섬 등 총 80여개의 인플루언서 팀이 참석해 미리 게임을 즐겼으며, 증강현실(AR)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과 캐릭터와 함께 그려진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리커처 존에 관심을 보였다.

-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일본 교토에서 열린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비트서밋7 스피릿츠에 가상현실(VR)게임 ‘포커스온유’ 부스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 게임은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연애 어드벤처 게임이다.

- 액토즈소프트는 e스포츠 자회사 브이에스게임이 진행하는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19 8강 본선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8강 경기는 지난 달 26일 240여명이 참가를 신청한 예선을 거친 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2가 4일 개막한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다. 총 6개 팀이 참여하며, 모든 팀이 맞붙는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13일까지 이어진다.

■ 기타

- 카카오게임즈는 온라인게임 ‘패스오브엑자일’ 프리오픈로 일 사용자(DAU) 1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은 핵앤슬래쉬 게임으로, 오는 8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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