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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PS4 출시 예정...그림자전장은 별도 버전으로 선보여

Xbox One으로 출시된 '검은사막'을 조만간 플레이스테이션4(PS4)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또한 최근 테스트를 진행했던 그림자전장 콘텐츠가 별도의 게임으로 등장한다.

펄어비스는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미국 로스엔젤리스에 위치한 리갈 시네마 LA 라이브 스타디움에서 현지 유저들과 소통하는 행사인 <인투디 어비스>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 행사는 초청이나 추첨 혹은 선착순이 아닌 유료 입장 행사다. 입장료가 15달러(한화 약 1만7천원)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약 500여명의 입장객이 몰려 객석을 가득 채웠다. 

행사 시작과 함께 진행된 쇼케이스에는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와 '검은사막 모바일' 조용민 PD, 김광삼 게임디자인 전략실장이 참석해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정경인 대표가 연단에 올라 '검은사막'의 성과에 대해 언급했고, 이어 CCP게임즈의 힐마 베이가 페터슨 대표가 영상을 통해 '이브 온라인'의 성과 및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여기서는 '이브 온라인'의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이브 에코스'도 언급됐다.

페터슨 대표는 " ‘이브 온라인’의 핵심 콘텐츠를 iOS와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로 옮겨 '이브'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많이 구현했다. 모바일 소셜 서비스를 활용해 친구들과 함께 하는 요소도 많이 있다. 금년 중 ‘이브 에코스’의 오픈 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브 에코스’는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넘어서는 게임이 될 것이다. 우리는 펄어비스와 함께 MMO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조용민 PD가 연단에 올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영상을 공개한 뒤 '검은사막 모바일'을 오는 4분기에 미국 지역 및 글로벌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서비스 지역은 현재 출시 지역 및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으로 영어 등 6개 국어로 구성된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김광삼 실장이 무대에 올라 '검은사막'의 플랫폼 확장에 대해 발표했다. PC와 모바일, Xbox One으로 플랫폼을 넓힌 '검은사막'이 PS4로 출시됨을 공식 발표했다.

원작이 4K 그래픽을 선보이는 만큼 PS4 PRO 버전 역시 4K 화질로 즐길 수 있으며 PS4 플랫폼에 최적화된 유저 인터페이스, 그리고 논타겟팅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고 밝혔다. PS4 버전 '검은사막'의 프리오더는 7월 2일 시작되며, 빠른 시간 내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김 실장은 밝혔다. 

'검은사막' PS4 버전의 서비스 국가는 한국과 일본, 유럽 및 북미 지역으로 사실상 글로벌 서비스에 해당하며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등 6개국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Xbox One보다 PS4가 보급률이 훨씬 높은 만큼 상당한 성과가 예상된다.

또한 '검은사막' 내 배틀로얄 콘텐츠인 그림자 전장(쉐도우 아레나)은 스핀-오프되어 단독 실행되는 독립 서비스로 만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50명의 유저가 전장에 모여 생존을 위해 전투를 펼치는 콘텐츠로, 얼마 전까지 테스트된 북미, 유럽, 러시아 등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리고 '검은사막'에서 사전 생성 서비스가 시작된 신규 캐릭터 샤이를 엑스박스원 버전에도 다음 주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여기에서도 사전 생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내에도 업데이트될 대양의 시대 콘텐츠 역시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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