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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오디세이' 출현..'메이플' 신작? 리부트?

넥슨의 대표 게임 IP(지적재산권)인 '메이플스토리'의 신작 혹은 리부트로 추측되는 새로운 명칭이 등장했다. 여러 정황상 기존 게임의 리부트가 유력하다.

넥슨은 지난 10일 '메이플스토리 오디세이'에 대한 상표권 출원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품 분류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에 적용되는 09류와 38류, 41류 등으로 지정됐다.

이를 두고 여러가지 가능성이 제기된다. 기존 게임의 대형 업데이트에 대한 명칭이나 기존에 없던 명칭인 만큼 신작의 가능성도 있고, 기존 게임의 명칭 변경의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넥슨은 그동안 대형 업데이트에 부제가 붙은 상표권을 한 번도 신청한 적이 없기에 업데이트 명칭에 대한 가능성은 낮다. 또한 그동안 넥슨이 알려왔던 신작 개발 라인업에는 '메이플스토리' 기반 게임이 전혀 없었고, 신작 개발 현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채용 공고에서도 그동안 '메이플스토리'의 신작 관련 채용은 전혀 없었다.

그에 따라 '메이플스토리 오디세이'는 현재 리부트를 진행 중인 기존 게임의 신규 명칭이 유력하다. 바로 '메이플블리츠X'다.

'메이플스토리 오디세이'의 로고에 사용된 폰트는 '메이플블리츠X'에 적용된 폰트와 매우 유사하다. 또한 이 폰트를 사용하는 '메이플스토리' IP 게임은 '메이플블리츠X' 뿐이다.

또한, '메이플스토리' IP 고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풍잎 로고는 게임마다 모두 다르게 적용되어 있는데, '메이플블리츠X'의 로고와 '메이플스토리 오디세이'의 로고가 거의 똑같다.

'메이플블리츠X'는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지난 2018년 2월 출시되었으나 2018년 8월 "게임의 재미가 부족하지 않고 오랜 시간 함께할 게임이 되도록 하겠다"며 게임 플레이의 변화를 예고하며 리부트 개발을 선언한 바 있다.

그에 따라 게임의 모습이 상당히 변화하고 있다. 개발자노트를 통해 공개된 리부트 진행 상황에 따르면 스토리 기반의 싱글플레이 콘텐츠가 강화되고, 전투 방식도 3개의 라인을 따라 진행되던 전투에서 라인을 없앤 자유 전투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 리부트 진행 1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새롭게 바뀐 '메이플블리츠X'가 '메이플스토리 오디세이'로 돌아올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넥슨 관계자는 "확인해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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