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게임 이슈
'킹오파' 캐릭터들과 연애하라! '킹오브파이터즈 for Girls' 등장

쿄, 이오리, 테리 보가드 등 '킹오파'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매니저가 되어 연애까지 하게 된다면? 그 상상을 현실로 이룰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SNK의 격투 액션 게임 '더 킹오브파이터즈'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여성향 어드벤처 게임 '더 킹오브파이터즈 for Girls'(이하 킹오파 걸즈)가 최초로 공개됐다. 개발은 일본의 빅터 엔터테인먼트 게임즈가 맡았다. 올해 내 출시 예정으로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SNK가 공개한 이 게임의 정확한 장르는 <운명을 사랑으로 극복하는 격투 및 연애 어드벤처 게임>이다. 근무하던 회사가 도산하는 바람에 주거지와 직장을 동시에 잃은 주인공은 새로운 직장을 찾아나서게 되고, 결국 트레이닝 시설의 관리인이 되어 더부살이를 해나간다. 

그 시설을 통해 격투대회인 THE KING OF FIGHTERS에 출전하는 격투가들을 만나게 되고, 주인공에게도 격투대회 초대장이 도착한다. 이를 준비하며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교류하며 관계를 쌓아나가게 된다. 

이 게임에는 쿄, 베니마루, 이오리, 테리-앤디 보가드, 조 히가시, 료, 로버트, 케이, 이오리 등 13명의 '킹오파' 캐릭터는 물론 나기, 요미 등 '킹오파 걸즈'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한다. 

다행히도 다이몬 고로, 깁갑환, 최번개 등 '킹오파' 세계관에서 유부남으로 설정된 캐릭터들은 서브 캐릭터로 등장하며, 장거한과 전훈 등 한국이 국적인 캐릭터들도 서브 캐릭터로만 등장한다. 

'킹오파'의 캐릭터을 공략하며 연애를 하는 게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0년대에 '데이즈 오브 메모리즈'라는 이름으로 '킹오파'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공략하는 게임 시리즈가 등장했다. 

이 시리즈의 대부분의 게임은 주로 남성 주인공이 여성 캐릭터를 공략했지만 지난 2006년 등장한 '데이즈 오브 메모리즈 : 그와 나의 뜨거운 여름'은 이 시리즈 중 유일하게 여성 주인공이 남성 캐릭터를 공략하는 게임이었다. 즉, 13년만에 여성향 '킹오파' 게임이 등장한 것이며,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