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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차이나] 텐센트, ‘글루 모바일’ 지분 일부 매각

한 주간 중국 게임 업계 및 업체들과 관련된 크고 작은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 위클리 차이나입니다. 이번 주 소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텐센트 ‘화평정영’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5월 매출 합계 1,700억 원 돌파

텐센트의 모바일 게임 ‘화평정영’과 ‘PUBG 모바일’(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5월 매출 합계가 1억 4,600만 달러(약 1,728억 원)를 돌파했다고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가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안드로이드 마켓의 수익은 제외된 수치입니다. ‘화평정영’의 중국 앱스토어 매출은 약 7천만 달러로 집계됐고, ‘PUBG 모바일’의 다른 국가 수익은 7,6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센서타워의 조사에 따르면, 두 게임의 2019년 5월 매출 합계는 1년 전인 2018년 5월 ‘PUBG 모바일’이 기록한 매출의 약 26배에 해당합니다. 지난 1년간 ‘PUBG 모바일’의 매출이 꾸준히 상승했고 ‘화평정영’도 5월에 중국에서 출시된 직후에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흥행한 덕분입니다.

 

■ 텐센트, 글루 모바일 지분 매각…현재 14.46% 지분 보유

텐센트가 최근 미국 모바일 게임 업체 글루 모바일(Glu Mobile)의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는 사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신고된 문서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텐센트는 글루 모바일 지분 약 5%를 5,626만 달러에 매각했습니다. 이는 텐센트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글루 모바일 지분의 약 1/4입니다. 매각 이후에 텐센트가 보유한 글루 모바일 지분은 14.46%입니다.

글루 모바일은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는 업체로, 연예인을 육성하는 ‘킴 카다시안: 헐리우드’로 큰 성공을 거둔 후에 다양한 유명 인사를 소재로 하는 모바일 게임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텐센트는 지난 2015년 글루 모바일 지분 상당수를 사들였고, 그 거래의 결과로 텐센트 스티븐 마 부총재가 글루 모바일의 이사가 됐습니다.

 

■ 넷이즈의 ‘결전!헤이안쿄’, 중국서 열린 첫 대회 마무리

넷이즈의 적진점령(MOBA, AOS) 모바일 게임 ‘결전!헤이안쿄’가 중국에서 열린 첫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대회에는 총 12개의 팀이 참가했고, 별도의 2부 리그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결승전은 지난 6월 9일 상하이에서 열렸습니다. 현장에는 넷이즈 왕이 부사장이 참가해서 경기를 관람했고 시상식에 수상자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넷이즈는 텐센트의 ‘왕자영요’에 대항하기 위해 꾸준히 모바일 적진점령 게임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아직 ‘왕자영요’의 아성을 넘볼만한 게임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그 중에서 ‘음양사’를 소재로 개발된 ‘결전!헤이안쿄’를 내세워서 ‘왕자영요’와 ‘왕자영요’ 프로리그인 KPL에 도전장을 던진 듯 합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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