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2시간 앞두고 관람객 입장이 시작됐다

‘리그오브레전드(LoL)’의 글로벌 지역대항전 리프트 라이벌즈가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사흘간 진행될 올해 경기에는 SK텔레콤 T1과 그리핀, 담원 게이밍이 한국 대표로 동아시아 강호와 상대한다.

개막을 2시간여 앞둔 현장에는 현장에서 경기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익숙한 한국어는 물론, 중국어와 영어 등 세계 각지의 언어들이 들려와 이 대회에 쏠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개막이 임박한 현장의 분위기를 사진에 담아봤다.

▲신상이 가득한 라이엇 스토어

▲나흘간 지역별 리그의 명예를 건 경기가 펼쳐질 메인 무대

▲경기장 밖에는 리프트 라이벌즈 참가팀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월이 설치됐다

▲티버!

▲티.....티확.......티모는 확실히 귀엽다

▲무더운 날씨에 인형들도 지친걸까

▲3분 LoL 코스프레 세트(?)도 판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화기와 도검류, 음식물 등은 반입이 금지됐다

▲이제 시작이다! 가장 먼저 등장한 LMS-VCS 연합지역팀 대표 선수들

▲LPL 지역팀 대표 선수들. 표정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LCK 지역팀 대표 선수들 입장! 비장한 표정으로 오프닝 세레머니에 참가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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