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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리라] 미드 판테온 선택한 펀플러스, 그리핀 꺾고 1승 확보

펀플러스 피닉스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 리그오브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 3경기에서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깜짝 카드와 집중력으로 그리핀을 물리쳤다.

두 팀의 경기는 챔피언 밴픽(선택과 금지)부터 불꽃이 튀었다. 그리핀은 아트록스, 세주아니, 이렐리아, 빅토르, 탐켄치를 골랐다. 펀플러스는 갱플랭크, 그라가스, 판테온, 베인, 럭스로 맞받아쳤다. 특히, 펀플러스는 프로 경기에서는 보기 힘든 판테온을 미드(중단) 챔피언으로 골라 관중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펀플러스는 처음부터 전략적인 수를 시도했다. 그리핀 진영의 레드 버프 몬스터를 사냥한 뒤 바텀(하단)에 압박을 넣었다. 초반 성장이 어려운 베인을 키우기 위한 선택이었다. 상대 그리핀의 드래곤 사냥을 역습하면서 버프와 킬 스코어 3점을 쓸어 담는 성과도 냈다. 여기에 도인비가 판테온의 궁극기로 바텀에 지속적으로 개입하면서 격차를 벌렸다.

12분 그리핀이 날카로운 이빨로 반격했다. 상대 도인비가 다시 판테온으로 바텀 개입을 시도한 플레이를 받아쳐 균형을 맞춘 것. 그리핀은 바텀 듀오 바이퍼와 리헨즈가 상대의 맹공을 버티며 시간을 벌었다. 이어 초비가 텔레포트까지 총동원한 합류로 귀중한 킬 스코어를 올렸다. 여기에 소드도 미드에서 상대 럭스를 홀로 잡으며 기세를 높였다.

분위기는 화염 드래곤을 건 전투로 다시 뒤바뀌었다. 펀플러스가 화염 드래곤 사냥을 시도한 것. 그리핀이 이를 싸먹는 구도로 이득을 보려 했으나, 펀플러스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핵심 스킬을 피했다. 위기를 넘긴 펀플러스의 공격은 더욱 날카로워져 도주하는 그리핀을 물어뜯기에 충분했다.

화염 드래곤과 내셔 남작(바론)사냥을 마친 펀플러스는 거칠게 없었다. 상대 미드 진영으로 진격해 억제기를 파괴했다. 이후 바론 사냥을 미끼로 그리핀을 꿰어내 에이스를 따내며 승기를 굳혔다.

 

◆2019 리그오브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
- LCK 2대1 LPL
1경기 킹존 드래곤X 승–패 인빅터스 게이밍(IG)
2경기 SK텔레콤 T1 승-패 탑 e스포츠
3경기 그리핀 패-승 펀플러스 피닉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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