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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개발사 지분 일부 인수

중국 게임 업체 넷이즈가 캐나다 게임 개발사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의 지분 일부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는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독립(인디) 게임 개발사로, 공포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했다. 현재 인원은 약 550명으로, 북미에서 꽤 큰 규모의 개발사로 알려져있다. 넷이즈는 지난 2018년에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와 계약을 체결하고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게임 ‘제5인격’을 개발해서 중국과 한국 등에 출시한 바 있다.

넷이즈는 이번 지분 인수로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의 이사진에 한 명의 이사를 추천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넷이즈는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는 앞으로도 기존처럼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넷이즈 이든 왕 부사장은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가 앞으로도 연구 개발을 계속해서 전 세계 게이머들을 위해 좋은 게임을 개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를 이끌고 있는 레미 레이신은 “지난 27년간 우리는 뛰어난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넷이즈의 이번 투자는 우리의 노력이 얼마나 가치 있었는지를 증명해준다”라며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는 항상 혁신적인 게임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와 혁신적인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를 찾고 있다. 이번에 넷이즈 덕분에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넷이즈는 지난 2월에 프랑스 게임 개발사 퀀틱드림의 지분 일부를 인수한 바 있고, 2018년에는 '데스티니' 시리즈 개발사인 번지 스튜디오에도 투자했다. 또한, 넷이즈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각종 게임을 중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아이슬란드 개발사 CCP 게임즈와도 ‘이브 온라인’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서양 게임 업체와 다방면으로 관계를 맺고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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