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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로한M' 포르쉐 이벤트에 제동..등급재분류 결정 내려

캐릭터 레벨 100을 가장 먼저 달성하는 유저에게 최신식 포르쉐를 지급하기로 한 '로한M'의 이벤트에 제동이 걸렸다.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가 이벤트의 내용을 문제삼아 등급재분류 대상으로 통보한 것.

플레이위드는 23일 '로한M'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 이벤트의 내용에 대해 게임위로부터 등급재분류 대상 통보를 받았고, 이에 따라 등급 분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형태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게임위 측으로부터 심의를 취득하는 대로 다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위가 등급재분류 결정을 내린 것은 이번 이벤트가 경쟁을 유발시켜 현금 결제를 유도하는 사행성을 조장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 28조 2항에는 "게임물을 이용하여 도박 그 밖의 사행행위를 하게 하거나 이를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아니할 것", 그리고 3항에는 "경품 등을 제공하여 사행성을 조장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로한M'에 대한 등급재분류 결정은 실제로는 지난 18일에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업체에게 이 내용이 전달되는 시간이 다소 소요됐고, 23일에서야 이벤트에 대한 변경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위의 결정에 따라 2020년식 포르쉐 박스터를 최초로 100레벨 달성 유저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는 잠정 중단됐고, 공식 카페 메인에 있던 이벤트 배너가 삭제됐고, 공식 홈페이지에 있던 포르쉐 증정 이벤트 항목도 사라졌다. 

이에 대해 플레이위드 측 관계자는 "게임위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이벤트 내용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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