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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 "안정적인 서비스가 최우선 목표, 길게보고 가겠다"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이 8월 13일 출시된다. ‘테라 클래식’은 카카오게임즈가 최초로 출시하는 모바일 MMORPG다. 2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게임즈 이시우 본부장은 “처음 출시하는 모바일 MMORPG인 만큼, 우리의 첫 번째 목표는 안정적인 서비스다”라고 전했다.

‘테라 클래식’은 크래프톤(블루홀)이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테라’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이다. 개발은 란투게임즈가 담당했다. 원작의 20년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데바 제국’와 ‘저항군’ 간의 대립이 이야기의 주요 소재다. 원작의 배경이었던 ’아르보레아’ 대륙이 주 무대이며, 원작에 등장했던 일부 캐릭터들의 젊은 시절 모습도 나온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카카오게임즈와 란투게임즈 관계자들

‘테라 클래식’은 카카오게임즈 입장에서도 중요한 신작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최초로 출시하는 모바일 MMORPG이고,카카오게임즈가 2019년 상반기에 일군 좋은 분위기를 이어받는 신작이기도 하다. 카카오게임즈 지승헌 실장은 “우리는 유저들과 눈높이를 맞추면서 길게 가는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싶다. ‘테라 클래식’은 그렇게 서비스하기에 적절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모바일 MMORPG 중에서 카카오게임즈가 ‘테라 클래식’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카카오게임즈 이시우 본부장은 “우리가 테스트하면서 가장 인상깊게 봤던 것은, 플레이하면서 PC MMORPG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점이었다. 카카오게임즈는 딱 그런 느낌을 주는 모바일 MMORPG를 찾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테라’는 PC  온라인 게임 시절부터 인기가 높았다. 그래서 ‘테라’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된 상태이고, 앞으로도 ‘테라’를 소재로 개발되는 다른 모바일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다른 게임과 차별되는 ’테라 클래식’ 만의 강점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지승헌 실장은 “우리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파티플레이와 길드플레이다. 게임을 전반적으로 보면 다른 유저들과 협력하는 콘텐츠가 많다. 이는 MMORPG 본연의 재미가 다른 유저들과의 협력과 경쟁에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시우 본부장은 “브랜드라는 측면에서 보면 많이 소모됐다고 볼 수도 있지만, ‘테라’라는 세계관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세계관이 더 확장되고 강화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무과금 유저도 플레이하는 데 무리가 없는 구조로 만들었다. 란투게임즈 나승용 PM은 “기본적인 원칙은,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아이템은 길든 짧든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게 하자는 것이었다”라며 “예를들면, 이 게임에서 가장 높은 아이템 등급은 ‘신화’다. 신화등급 아이템은 과금으로는 얻을 수 없다. 오로지 아이템 파밍 혹은 제작 등 게임플레이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과금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이렇게 준비했다는 것이 하나의 대답이 될 듯하다”라고 말했다.

중요한 게임인 만큼, 카카오게임즈도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카카오게임즈 이시우 본부장은 “최근 카카오게임즈의 기조는 충분히 준비하고 출시하는 것이다”라며 “그 동안 많은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장르에 상관없이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런 점을 잘 살펴보면서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와 란투게임즈 관계자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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