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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힘! '펄어비스', 분기 최대실적 경신..신작 4종 연내 공개한다

펄어비스가 분기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후 다양한 신작 공개로 상승세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9일 2019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2019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523억원, 영업이익 569억원, 당기순이익 51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분기 매출로는 최고 기록이다.

매출은 전분기대비 14.9%, 전년동기대비 35.1%가 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12.6%, 전년동기대비 3.8%가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대비 266% 증가,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한 결과다.

이같은 성과는 펄어비스와 CCP게임즈의 모든 게임과 모든 플랫폼에서 좋은 실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은 국내 서비스를 자체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신규 및 복귀 이용자수 각각 10배, 15배 증가, 일간 이용자수(DAU) 2배 이상 증가 등 각종 지표들이 상승세를 보였고, 신규 클래스 샤이를 글로벌 전지역에 업데이트하며 견고한 실적을 이끌었다. 

또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국내외 지역에서 꾸준한 성과를 올렸고, '검은사막' 콘솔 버전도 5월 Xbox 게임패스 입점 후 DAU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은 물론, 내부 결제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실제로 1분기에 29%였던 콘솔 내부 결제 비율은 2분기에 85%로 증가했다. 

그에 따라 '검은사막' IP의 매출은 1,37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6.3% 증가했고 '이브 온라인' IP 매출도 14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에서도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매출이 반영되며 아시아 지역 매출 비중이 전분기대비 3% 증가한 45%로 늘어났고, 3월에 출시한 '검은사막 Xbox'의 북미/유럽 매출도 반영되며 북미/유럽 지역 매출 비중이 전분기대비 4% 증가한 28%을 차지했다. 이를 합친 해외 매출 비중은 73%에 달한다.

플랫폼별 매출에서도 27%는 PC 플랫폼, 62%는 모바일에서 발생했고, 11%는 콘솔에서 발생하며 고른 매출 비중을 갖춰가고 있다.

​펄어비스는 하반기에도 지역 확장 및 플랫폼 확장을 도모한다. 오는 23일 ‘검은사막'의 PS4 버전 글로벌 출시를 진행하고, 4분기 내에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론칭과 '이브 온라인'의 한글화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그림자 전장 콘텐츠로 선보였던 근접전 형태의 배틀 로얄 장르의 게임 '섀도우 아레나’ 역시 4분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개발 중인 신작들도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이브 온라인' IP를 활용해 넷이즈가 개발 중인 '이브 에코스'와 하딘 사에서 개발한 엔진 서버 기술을 활용해 1만명 이상의 유저가 동시에 접속하여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유저간 함대전 게임 '이브 에테르 워즈'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기존에 공개했던 FPS 게임 '프로젝트K'와 캐주얼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V' 이외에 트리플A급 대작을 표방하는 '프로젝트CD'를 올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게임은 작년 상표권을 등록했던 '붉은사막'(크림슨 데저트)인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CD'에 대해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는 "'검은사막' IP와는 다른 새로운 IP이며 글로벌을 타겟으로 플랫폼 상관없이 모든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대작 RPG다. 콘솔 플랫폼을 우선 고려하고 있으며,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도 고려해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정 대표는 "'이브 에코스'의 중국 내 출시는 판호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또한 중국 출시와 별개로 글로벌 버전의 개발도 넷이즈가 진행 중이다. 4분기 중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테스트 이후 피드백에 따라 출시 시기가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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