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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네이션스컵’ 개막전은 베트남의 승리! 한국팀은 11위

‘배틀그라운드’ 세계대회 ‘펍지 네이션스컵 2019’가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16개국에서 초청된 64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개막전에서는 베트남팀이 16킬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한국팀은 11위를 기록했다.

펍지 네이션스컵은 국가별로 선발된 4명의 선수가 한 팀이 되어 하루에 5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50만 달러(약 6억 원)다. 한국 대표로는 차승훈 선수, 나희주 선수, 박정영 선수, 유상호 선수 이상 4명이 출전한다. 각 경기 결과는 점수로 환산되며, 3일 차 마지막 경기가 종료된 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개막전은 9일 오후 5시 35분 경에 시작됐다. 한국 대표팀은 초반에 다양한 탈 것을 확보하며 무난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한국팀은 초반에 터키팀과 교전을 벌였고 좋은 자리를 확보해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그후에 영국팀, 태국팀, 핀란드팀이 교전에 합류했다. 그 와중에 터키 팀과 일본 팀의 교전이 벌어졌고 일본팀이 탈락했다.

한국팀은 계속 고지를 점령하며 다른 팀들의 교전 상황을 파악했다. 이후에는 미국팀과 호주팀의 교전이 발생했고, 한국팀은 터키팀과 지속해서 신경전을 벌였다.

자기장이 줄어들면서 한국팀은 터키팀과 다시 교전을 벌였다. 이 와중에 중국팀은 영국팀과 한국팀의 협공을 받으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한국팀은 영국팀을 노리고 작전을 벌였지만, 영국팀이 빠르에 눈치채서 큰 피해를 주진 못했다.

그 후에 호주팀과 핀란드팀이 한국팀을 공격하며 한국팀은 순식간에 위기를 맞았다. 한국팀의 나희주(이노닉스) 선수가 마지막까지 다른 팀선수들을 정확하게 사격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한국팀은 전멸했다. 한국팀은 11위로 첫 경기를 마감했다.

게임 종반에는 베트남, 독일, 태국, 대만 이상 4팀이 남았다. 가장 먼저 탈락한 것은 불리한 지형에서 싸웠던 태국팀이었다. 유리한 위치를 점령한 베트남팀은 대만팀을 몰아부쳤고 결국 대만팀은 전멸했다. 좋은 분위기를 탄 베트남팀은 고지에서 독일팀도 매섭게 몰아부치며 결국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베트남팀은 4명이 12킬을 기록하며 개막전에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다. 개막전을 지켜본 한국 중계진은 “동남아시아팀들의 전력이 상당하다”라고 평가했다.

개막전을 승리한 베트남팀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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