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람 인터뷰
"'테라 클래식', 기획부터 PC MMORPG 재미 느끼게 만든 게임"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이 오는 8월 13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테라 클래식’은 카카오게임즈가 직접 서비스하는 최초의 MMORPG인 만큼 MMORPG 명가의 도약을 선언할 정도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이 게임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즐긴 PC 온라인 게임 ‘테라’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사전 예약 시작 9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고 최근 200만 명을 돌파했다.

PC MMORPG를 연상하게 하는 고퀄리티 연출과 방대한 오픈 필드, 전투의 묘미를 살리는 길드 콘텐츠 등이 게임의 강점이며, 원작의 핵심 콘텐츠를 계승한 탱커, 딜러, 힐러 등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된 파티 플레이를 통해 흥미진진한 대립과 갈등의 서사를 전개한다.

게임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테라 클래식’의 개발사 란투게임즈의 황신 PD가 밝힌 '테라 클래식'은 "‘테라’ IP의 정통성을 완벽하게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PC MMORPG를 연상하게 하는 고퀄리티 연출과 방대한 오픈 필드, 압도적인 규모의 길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게임"이라고 지적했다.

이 게임이 원작과 다른 점에 대해 황 PD는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 신규 지역들은 원작에서 다루지 않았던 시대의 내용으로 전개하기 때문에 원작을 기억하는 이용자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반대로 원작을 한 적 없고 이름만 익숙한 이용자들에게는 제작, 파밍, 멀티 콘텐츠 등을 통해 PC MMORPG 본연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가 이 게임을 기획 및 개발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방대한 오픈 필드 및 압도적 규모의 길드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하는 것이라고 한다. 원작에 등장하는 웅장한 필드와 던전, 화려한 그래픽, 특징 있는 전투 등을 모바일에서 구현하기 위해 가장 많은 시간을 들였다고.

그리고 그가 원작의 20년 전 배경을 세계관으로 설정한 이유는 단순했다.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을 펼쳐놓고 봤을 때, 유적지에서 역사적인 유물을 발굴할 수 있는 재미를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출시 이후에는 2주 단위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는 이벤트 시스템 및 길드, 협동, 경쟁 콘텐츠 등이다.

'테라 클래식'의 오픈 스펙은 60레벨까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일반적인 퀘스트/던전/PVP/육성 등 외에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고난도 던전인 원정과 10인 난투장인 용맹의 전장, 필드에서 길드 단위로 도전하는 월드 보스 등 특징적인 전장 콘텐츠도 함께 오픈 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최소 사양은 갤럭시S7과 아이폰6S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이 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 황 PD는 전투 시스템인 문장 시스템을 지적했다. 이용자들 스스로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전투 스타일을 제공함으로써 자신이 가진 속성들을 추가로 육성할 수 있으며, 자신의 속성에 파티원 혹은 친구들의 속성이 더해져 함께 전투 진행 시 보다 효과적인 공략이 가능하다고.

또한 파티원이 없으면 특정 조건을 세팅해 원하는 파티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자동 매칭 시스템은 물론, 크로스 서버 기능을 제공해 특정 서버에 이용자가 부족하면 다른 서버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 부족에 따른 매칭의 어려움을 해소했다고 한다.

언제나 이슈가 되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는 "게임 플레이를 도와주는 편의성을 갖기 위한 형태의 수익 모델을 갖고 있다. 그리고 누적된 과금 정도에 따라 혜택을 주는 이른바 VIP 시스템은 없으며, 반대로 전투력에 기반한 보상 시스템인 모험 업적이 있다. 그래서 이용자가 업적 달성 조건에 해당하는 전투력까지 도달하면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황 PD는 "게임 기획 초기부터 PC MMORPG의 느낌을 모바일에서 느끼게 하고 싶다는 의도대로 이용자들이 모바일에서도 PC MMORPG의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고, 긴밀하게 소통하며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