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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네이션스컵 1일차, 한국팀 종합 1위 및 킬 점수 1위 등극

치킨은 못 먹었지만, ‘배틀그라운드’ 한국 대표팀의 강력함은 충분히 보여준 하루였다.

‘배틀그라운드’ 세계대회 ‘펍지 네이션스컵’이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했다. 대회 1일차인 9일에는 5경기가 열렸다. 한국팀은 승리를 거두진 못했지만, 킬 점수를 많이 쌓은 덕분에 50점을 얻어 종합 1위로 첫 날을 마감했다. 종합 2위는 42점을 얻은 베트남이, 3위는 34점을 기록한 러시아가 차지했다. 

한국팀은 개막전에서 11위를 차지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경기에서 마지막 3팀에 포함됐고, 차승훈(피오) 선수가 혼자서 9킬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2경기에서 한국팀은 중국팀의 공격을 받아 전멸했지만, 킬 점수를 많이 획득한 덕분에 2경기가 종료된 후에 종합 2위에 올랐다. 3경기에서는 일본팀과의 교전이 길어지는 바람에 교전 직후에 캐나다팀의 습격을 받아서 전멸했다.

4경기에서는 2명만 남은 한국팀이 거의 승리할 뻔 했지만, 태국팀과의 마지막 교전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승리를 거두진 못했다. 하지만 한국팀은 4경기에서 9킬을 기록하며 킬 점수를 많이 쌓았고 덕분에 종합 1위에 올랐다. 5경기에서도 한국팀은 중반에 캐나다팀의 공격을 받아 전멸했다. 하지만 종합 1위는 유지했고, 1일 차를 1위로 마감할 수 있었다.

또한, 차승훈(피오) 선수는 대회 첫 날에 개인 킬 점수 1위에 올랐다. 차승훈 선수는 첫 경기부터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고, 5경기에서 18킬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팀은 대회 첫 날 종합 1위와 킬 점수 1위, 개인 킬 점수 1위를 모두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펍지 네이션스컵’은 오는 11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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