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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펍지 네이션스컵’ 3일차 첫 경기 2위...차승훈 선수 맹활약

한국팀이 ‘펍지 네이션스컵’ 3일차 첫 경기에서 2위를 기록했다. 경기 중반에 혼자 남은 차승훈(피오) 선수는 종반까지 살아남아서 다른 팀을 견제했고 결국 2위까지 올랐다. 여기에 차승훈 선수는 4킬까지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팀은 순위 점수와 킬 점수를 추가하며 종합점수 100점으로 종합 1위를 유지했다.

첫 자기장은 맵 오른쪽 하단으로 형성됐다. 절반 이상의 팀이 꽤 긴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상황. 한국팀은 차량을 확보한 후 맵을 크게 돌아서 자기장 쪽으로 이동했다. 두 번째 자기장 역시 한국팀과 다소 거리가 있는 곳에 형성됐다. 한국팀은 아예 자기장 외부로 나가서 지속적인 피해를 받으며 맵을 크게 돌아갔다.

그러는 동안 다른팀은 자기장 내부에서 산발적인 교전을 벌였다. 하지만 아직 탈락한 팀은 없었다. 맵을 크게 돌아온 한국팀은 자기장 안으로 진입을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다른팀의 공격을 받아서 2명이 사망했다. 좁은 곳에서 다수의 팀이 모여서 난전을 벌였고 다수의 팀이 탈락했다. 이 와중에 베트남팀은 10킬을 기록했다.

다른팀의 공격을 받은 한국팀은 차승훈(피오) 선수 한 명만 살아남았다. 차승훈 선수는 좁은 곳에서 벌어지는 난전을 벗어나기 위해 차량을 타고 과감하게 이동했고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이 와중에 난전은 계속 벌어졌고 다수의 팀이 계속 탈락했다. 브라질팀은 수류탄 한 방에 큰 피해를 입고 전멸하기도 했다.

차승훈 선수는 계속 살아남아서 결국 마지막 3팀에 들었다. 남은 팀은 캐나다팀, 베트남팀, 한국팀이었다. 차승훈 선수는 다른 두 팀이 교전을 벌일 때 견제 사격을 하면서 킬을 기록했다. 그러다가 베트남팀이 먼저 탈락해서 한국팀은 최소 2등을 확보했다. 하지만 캐나다팀은 4명이 살아남아서 차승훈 선수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

차승훈 선수는 가방까지 버리면서 최대한 숨어보려 했지만 결국 캐나다팀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차승훈 선수는 어려운 상황에서 혼자서 2위를 했고 4킬까지 기록하며 한국팀에 추가 점수를 가져다주었다. 덕분에 추가점수를 획득한 한국팀은 100점으로 종합 1위를 유지했다. 종합 2위는 79점을 획득한 캐나다팀, 베트남팀, 태국팀이다. 차승훈 선수는 26킬로 개인 킬 수 1위도 계속 유지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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