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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모바일 RPG”

그라비티가 13일 모바일 게임 신작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를 소재로 개발된 MMORPG로 오는 9월 중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개발은 '상하이 더 드림'(Shanghai The Dream Network Technology)이라는 중국 업체가 담당했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출시 시점부터 모바일 기기와 PC를 모두 지원한다. 웹 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 없이 바로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셧다운제 등 PC 버전 출시를 위한 준비도 모두 완료됐다. 다만, 출시 버전 기준으로 모바일 서버와 PC 서버는 서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유저 정보와 결제 정보는 연동되지 않는다. 웹 브라우저에서 즐기는 유저들은 PC 서버에 접속된다. 나중에 모바일 서버와 PC 서버를 연동시킬지 여부는 출시 이후에 유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라비티가 노리는 유저 층은 기존에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를 즐겼던 유저와 모바일 RPG를 즐겼던 유저들이다. 그라비티 정일태 팀장은 “현실적으로는, ‘라그나로크’를 즐겼던 30~40대 유저들을 노리고 있다. 추가로 욕심을 내자면, 이른바 ‘방치형 게임’이라고 불리는 게임들에 관심이 있는 20대까지도 바라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래픽은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면서 품질은 향상시켰다. 세계관과캐릭터도 ‘라그나로크’와 동일하다. 플레이 스타일, 전투, 조작 등은 모바일 기기에 맞게 최적화했다. 캐릭터 전직은 출시 시점 기준으로 3차 전직까지 구현됐고, 출시 후 업데이트를 통해 4차 전직이 구현될 예정이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유저들에게 많은 조작이나 플레이 시간을 강요하진 않는다. 하루에 30~40분만 즐겨도 충분히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로그아웃해도 지속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파티플레이를 위해서 다른 유저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한 유저가 최대 5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고 이 캐릭터들이 자동으로 파티를 맺어서 PVE나 PVP 콘텐츠를 진행한다.

채팅과 길드 등 커뮤니티 시스템도 구현됐다. 게임 내에 월드 채팅 기능이 있고, ‘라그나로크’에 있던 감정표현도 들어간다. 거래소 시스템도 있다. 유저가 자신의 아이템을 올리고 가격을 자유롭게 책정하는 방식이다. 과금을 해야 얻을 수 있는 재화를 거래소에서 얻을 수도 있다. 무과금 유저 입장에서는 반가운 요소다. 이런 요소로 무과금 유저의 잔존율을 높이겠다는 노림수다.

그라비티 서찬호 PM은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만의 경쟁력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혼자서도 즐기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모바일 MMORPG다”라고 말했다. 그라비티 정일태 팀장은 “한 번 재미를 느낀 유저들이 장기간 꾸준히 즐기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한국에 9월 중 출시되며 8월 중에 CBT가 실시될 예정이다.

좌측부터 그라비티 서찬호PM, 정일태 팀장, 정기동 PM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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