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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구독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 9월 20일 출격..월 6,500원 확정

애플의 구독형 게임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가 9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월 6,500원을 내면 애플 아케이드를 위해 만들어진 게임들을 모두 즐길 수 있게 된다.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본사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키노트 행사를 개최하고 자사의 신제품 및 신규 서비스를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애플은 아이폰의 신제품 아이폰 11과 함께 애플워치 5세대, 아이패드 7세대, 애플TV 플러스 등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것은 바로 게임 구독형 서비스인 애플 아케이드였다. 지난 3월 처음 공개된 이후 두 번째로 정식 공개되는 것이다.

애플 아케이드는 월 정액을 지불하면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100개 이상의 신작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다. 애플 아케이드는 가입시 한 달간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하며, 이 기간이 끝나면 월 6,500원(달러 기준 4.99달러)이 결제된다.

여기에 등록되는 게임들은 광고나 추가 결제가 없는 게임들로 구성되며,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구매자 외에 최대 5명의 가족까지 게임의 공유가 가능하다.

그동안 애플 아케이드는 맥을 제외한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했었지만, 이번 정식 발표를 통해 맥이 포함되어, 사실상 모든 애플의 디바이스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을 관리하기 위한 스크린 타임 기능과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도 애플 아케이드에 그대로 적용된다. 

이번 발표를 통해 애플 아케이드에 입점하는 게임사들이 본격적으로 공개됐다. 과거에는 세가, 레고 등 유명 IP를 가진 회사들이 일부 공개됐고,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아버지인 사카구치 히로노부나 '모뉴먼트 밸리'를 만든 어스투게임즈가 합류를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발표장에서는 새롭게 합류를 발표한 코나미와 캡콤이 애플 아케이드용 게임을 선보였다. 코나미는 추억의 게임 '프로거'를 새롭게 재해석한 '프로거 인 토이 타운'을 선보였고, 캡콤은 심해에 들어간 캐릭터가 다양한 모험을 하는 '신세계:인투 더 뎁스'를 선보였다. 

그 외에도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카툰네트워크, 유비소프트, 게임로프트, 스퀘어에닉스, 디볼버 디지털 등 유명 게임사는 물론 실력있는 인디 게임사들도 애플 아케이드용 게임을 준비 중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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