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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군단' 후속작 나오나? 에이스톰, '최강의 군단2' 준비 중

'던파', '사이퍼즈'의 아버지가 만든 신작으로 야심차게 선보였지만 지난 2017년 서비스가 종료된 액션 MORPG가 있었으니 바로 '최강의 군단'이다. 그런데 이 게임의 후속작으로 보이는 게임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강의 군단'의 개발사 에이스톰의 임종희 시네마틱 영상 디렉터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강의 군단2'(가칭)의 인게임 스토리 작업을 위한 작가를 모집한다는 글을 올리며, 최강의 군단의 넘버링 후속작의 존재를 처음 알렸다. 

최강의 군단은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를 개발했던 김윤종 사단이 에이스톰을 창업해 선보인 PC 온라인 액션 RPG다. 쿼터뷰 시점의 핵앤슬래시 게임으로 2014년 9월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해 지난 2017년 10월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비록 서비스는 종료됐지만 아직도 이 게임을 그리워하는 유저는 상당수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건은 이 게임이 그동안 공개됐던 특정 게임인지, 아니면 완전 별개의 게임인지에 대한 부분이다. 그동안 '최강의 군단2'라는 이름이 외부에 언급된 적은 없었다. 기존의 최강의 군단 개발진은 서비스 종료 이후 대부분의 인력이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 게임 '건파이트 맨션'에 투입되어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왔다. 

그리고 에이스톰 내에는 또 하나의 개발팀이 있는데, 이 개발팀이 만드는 게임에 대한 존재는 명확히 공개된 것이 없다. '크로커스'를 개발했던 오리진게임즈의 개발진이 상당수 투입된 정황은 존재한다.

다만 현재 중국에서 넷이즈를 통해 최강의 군단의 그래픽 업그레이드를 비롯한 리메이크 작업을 거친 '나이트메어 브레이커'(중국명 超激斗梦境)의 서비스가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오는 10월 14일부터 2주간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인데, 단순 리메이크 게임인 만큼 이 게임이 최강의 군단2가 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따라서 건파이트 맨션의 이름이 최강의 군단2라는 가칭으로 바뀐 것인지, 아니면 완전 별개의 게임으로 최강의 군단의 재미를 계승하는 게임이 새롭게 등장하는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더불어, 최근 넥슨이 허민 고문 영입과 연계해 3,500억원을 투자한 원더홀딩스가 에이스톰의 지분 60%를 보유하고 있다. 넥슨은 이번 투자에 대해 향후 에이스톰의 게임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에 협력한다고 밝힌 만큼, 전작에 이어 최강의 군단2도 서비스를 맡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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