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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험 쌓는 슈퍼셀 게임 유저들의 공간, 슈퍼셀 라운지 공개

슈퍼셀의 여러 게임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슈퍼셀 전용 공간이 서울 한복판에 마련된다. 200여평의 규모로 슈퍼셀 게임을 설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슈퍼셀은 10월 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위워크 신사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슈퍼셀 라운지 집들이 행사를 개최하고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슈퍼셀 유저 대상 공간인 슈퍼셀 라운지를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슈퍼셀의 대니 서 커뮤니티 마케팅 담당과 박성미 크리에이티브 & 브랜드 담당은 슈퍼셀 라운지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목적, 공간에 대해 설명했다.

슈퍼셀 라운지는 5층과 6층 각 100평, 총 200평 규모다. 5층은 초기 설계부터 오픈형 공간으로 마련했다. 안방처럼 누워서 게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고, 메인 토너먼트 등도 운영할 수 있도록 세팅됐다.

입구 옆에는 IP 존이 있는데, 브롤스타즈의 대형 스파이크 인형에 편안히 앉을 수 있도록 소파 형태로 만들어졌다. 우측에는 굿즈가 있으며 판매는 하지 않지만 이벤트로 받아갈 수 있다. 안쪽에 마련된 익스피리언스 존에서는 아티스트들이 만든 클레이 토이가 전시되어 있는데, 본인의 클레이 토이를 만들고 가져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6층은 이벤트를 위해 기능적이면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인터넷 방송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라운지는 회원들이 예약해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각 게임의 테마를 입힌 3가지 타입의 클랜 룸이 있고 인터넷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발리 캐릭터의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음료나 스낵도 제공된다.

건물 1층에는 한복 입은 대형 콜트 인형이 자리잡고 있다. 슈퍼셀코리아에서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는데, 한국에 의미있는 캐릭터라 선정하게 됐다는 것. 그리고 건물 후면에는 슈퍼셀의 IP가 녹여진 벽화가 있고 한국 대표 오브젝트들도 그려져있다. 이 벽화는 슈퍼셀의 캐릭터 디자인을 전담하는 제임스 앨리스 아티스트가 맡았다고.

슈퍼셀 라운지의 등장 배경에 대해서는 "다양한 고민을 했다. 모바일 게임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하는데, 모바일 게임 회사가 오프라인 공간을 만든 이유는, 함께 플레이했을 때 재미가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민 끝에 이 공간이 탄생된 것이다. 승리와 패배의 감정을 넘어 유저들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 "슈퍼셀의 철학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좋은 퀄리티의 게임과 유저들이 필요하다. 결국 공간의 철학은 커넥트(연결)이다. 회사와 유저, 유저와 유저, IP와 유저가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결국 모든 사람들이 게임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슈퍼셀의 철학이 이 공간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퍼셀 라운지에서는 △게임 토너먼트 △콘텐츠 경험 △밋업 △IP 경험 등 4가지 코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다수의 게임 토너먼트를 운영해 유저들이 함께 승패 관계없이 즐기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해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 본인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주도록 한다.

또한 이용자끼리의 소통과 한국을 방문하는 개발자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 크리에이터들이 팬들과 만날 수 있는 브릿지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간다. 그리고 공간 자체의 요소요소마다 IP를 체험할 수 있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슈퍼셀의 IP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슈퍼셀 측은 "슈퍼셀 라운지의 궁극적 목표는 오프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이 되는 것이다. 최소한의 것을 마련해 그 안에서 유저들이 스토리와 재미를 만들어가는 공간이 되기 위해 조금 더 성장하고 발전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17일부터 베타 오픈을 하고 한 달 반동안 운영된 슈퍼셀 라운지는 10월 17일 정식 오픈되며,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일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14~18시까지는 13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고, 19~21시까지는 성인만 입장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래는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 왼쪽부터 슈퍼셀의 박성미 크리에이티브 & 브랜드 담당과 대니 서 커뮤니티 마케팅 담당

 

Q :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은데 무료로 운영하는 이유는? 그리고 운영 예정 기간이 있나?
일단 기간은 예정을 잡고 있지 않다. 우리가 얻은 것을 되돌려주고 커뮤니티의 니즈 파악하기 위해 이런 활동은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Q : 세계 최초로 라운지를 한국에 열었는데, 다른 나라나 지방에 오픈할 계획이 있나?
지난 몇 년간 오프라인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이 한국이었다. 그래서 한국이 그 기회를 얻었던 것 같다. 라운지의 확장 가능성은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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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브롤스타즈가 초등학생에게 인기가 많은데 이들의 입장을 막은 이유는?
한국 유저들 중에서 어린 친구들이 많은데, 사실 우리 게임은 약관상 만 13세 이상의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다. 그래서 부득이 허용하지 않는 방침이 있다. 부모님과 동반하는 조건으로 패밀리 데이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린 유저들의 수요를 충족할 것이다.

Q : 라운지 밖에서도 이벤트가 열릴까?
내부 이벤트가 성숙되고 지방 유저들의 니즈가 생긴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Q : 라운지에서 신작 사전 체험도 고려하나?
어떤 게임이든 협의만 된다면 비공개로 한국 유저들에게 공개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적은 있다.

Q : 베타 운영 기간동안 방문객은? 그리고 향후 방문객 예상을 한다면?
해당 기간동안 하루에 약 100여명 정도가 방문했다. 향후에 방문자가 늘어나기보다는 공간 안에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가 중요하기에 늘리기 위해 노력하진 않을 것이다.

Q : 위워크와의 협업 과정은?
우리는 공간 운영에 대해서는 전문 영역이 아니다. 그래서 도움이 필요했고 위워크가 큰 사업을 하고 있어 좋은 비즈니스 콜라보라고 생각한다. 그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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