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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믹콘 찾는 '에픽세븐', 국내외 유저와 접점 늘린다

‘에픽세븐’의 2019년은 다사다난했다.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와 퍼블리셔 스마일게이트는 뿔난 민심을 진정시키는데 공들였다. 이때 내놓은 대응책은 적극적인 소통이다. 실제로 두 회사는 긴급 유저 간담회와 서비스 1주년 행사 등을 한 달 주기로 실행하는 등 소통 창구를 늘리는데 힘을 쏟았다.

이런 가운데 해외 유저와 소통 강화도 시도한다. 오는 3일 미국 뉴욕에서 시작하는 2019 뉴욕 코믹콘에 부스를 열고 현지 게이머와 만나는 것. 이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게임 알리기와 IP(지식재산권) 사업 확대를 위한 행보로도 풀이된다.

코믹콘은 공상과학(SF)과 판타지 등 서브컬쳐 전반의 폭넓은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다. 화제성과 규모가 커 세계 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며, 매년 수많은 인파가 몰린다. 지난해 행사장에는 약 25만명이 운집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미국 할리우드 스타가 자신의 출연작을 알리기 위해 찾는 행사로도 유명하다.

▲코믹콘 서울 2019 에픽세븐 부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11월 세계 140개국(중국, 일본 제외)에 에픽세븐을 정식 론칭해 성과를 냈다. 올해 2월에는 구글플레이 글로벌 통합 10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세부적으로는 미국에서 매출 탑(TOP)5에 올랐고, 대만과 홍콩에서 2위를 기록했다. 프랑스, 호주에서도 각각 매출순위 15위와 8위에 랭크됐다.

해당 지역은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중심의 게임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캐릭터 게임은 유저와의 소통과 IP 기반 상품에 따라 생명주기가 크게 변한다. 스마일게이트가 코믹콘 출시를 결정한 것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코믹콘 서울 2019에 부스에 전시된 피규어

발표에 따르면 행사장 입구 근처에 대규모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곳에서는 참여형 프로모션 존과 코스프레존, 게임 체험존 등으로 꾸며진다. 이밖에 북미 유저 100명을 초청해 의견을 듣는 세션도 진행한다.

스마게이트 관계자는 "국내 유저들과의 소통은 물론, 해외 유저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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