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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참가하는 한국 3팀 ‘목표는 우승’

‘오버워치’ 국제대회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미디어 데이가 4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팀 관계자와 선수들 및 한국어 중계진 6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3팀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꼭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미디어 데이에 참가한 한국팀 선수와 관계자들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은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상암동에 있는 OGN e스타디움 기가(GiGA)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한국, 중국, 유럽, 북미에서 진행된 지역대회인 ‘오버워치 컨텐더스’에서 상위권에 오른 10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팀은 ‘러너웨이’(Runaway), ‘엘리먼트 미스틱’(Element Mystic), ‘젠지’(Gen.G) 이상 3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트위치 ‘오버워치’ 채널을 통해 한국어를 포함한 7개 언어로 생중계된다. 한국어 중계는 정소림 캐스터, 심지수 캐스터, 김정민 해설, ‘용봉탕’ 황규형 해설, 장지수 해설, 정인호 해설 이상 6명이 담당한다.

미디어 데이에는 러너웨이 ‘꽃빈’ 이현아 구단주 강남진 선수, 정희수 선수, 엘리먼트 미스틱 윤희원 감독, 김영한 선수, 신재현 선수, 젠지 이시우 감독, 성승현 선수, 함은상 선수가 참가했다. 한국어 중계진 6명도 참가해서 소감을 밝혔다.

젠지팀
러너웨이팀
엘리먼트 미스틱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의 수준은 다른 지역 대회에 비해 높다고 평가받는다. 그런 만큼,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팀들은 모두 자신감을 드러내며 꼭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젠지 이시우 감독은 “전반적으로 한국팀의 실력이 한 수 위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러너웨이 ‘꽃빈’ 이현아 구단주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인 만큼,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해서 꼭 우승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엘리먼트 미스틱 윤희원 감독은 “외국팀들과 경기를 하게 되어 여러 모로 재미있는 양상이 나올 것 같다.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도 더 즐겁게 경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가장 경계되는 외국팀으로는 ‘애틀랜타 아카데미’가 꼽혔다. 젠지 이시우 감독은 “외국팀의 전력은 한국팀과 실제로 경기하기 전에는 판단하기 힘들지만, ‘애틀랜타 아카데미’가 가장 경계된다”라고 전했다. 엘리먼트 미스틱 윤희원 감독은 “애틀랜타 아카데미가 가장 경계된다. 선수들이 경기력도 좋고 팀플레이도 잘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팀 선수들도 ‘애틀랜타 아카데미’와 경기를 해보고 싶다는 바램을 드러냈다. 젠지 성승현 선수와 러너웨이 강남진 선수는 “애틀랜타 아카데미가 잘한다는 소문을 들었고 개인적으로도 어느 정도 실력인지 궁금했다. 이번에 붙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팀 선수들도 각오를 밝혔다. 젠지 함은상 선수는 “플레이오프 같은 큰 경기에서는 유독 힘을 못 썼다. 이번에는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앨리먼트 미스틱 신재현 선수는 “1~2년전 쯤에 진행됐던 ‘오버워치 에이펙스’ 대회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다. 마치 고향으로 돌아온 느낌이 든다. 그리고 이번 대회는 ‘오버워치 컨텐더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회다. 꼭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팀에서 인정받고 싶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회에서 잘해서 ‘오버워치 리그’ 참가팀인 ‘뉴욕 엑셀시어’의 관심을 받고 싶다는 바램도 있다”라고 밝혔다.

대회의 전반적인 양상에 대해서 이시우 감독은 “최근에 2-2-2 역할 고정이 도입됐기에, 기존의 전력분석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 다만,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기 때문에, 한국팀들이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러너웨이 정희수 선수는 “콘트롤 실력 못지않게, 선수들간의 머리싸움이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엘리먼트 미스틱 김영한 선수는 “최근 게임의 흐름상, 내 포지션이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본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젠지팀
러너웨이팀

한국어 중계진도 미디어 데이에 참가해서 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정소림 캐스터와 김정민 해설은 “오랜만에 ‘오버워치’ 대회 중계진으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에는 미래가 촉망되는 선수들이 많이 참가해서 기대가 된다. 그리고 대회 현장을 찾아주시는 팬분들과도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용봉탕’ 황규형 해설은 “다른 지역 리그에서도 상위권 팀들이 참가한 만큼,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애틀랜타 아카데미의 플레이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심지수 캐스터는 “오버워치 리그에 이어서 이번 대회에도 참가하게 됐다.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고, 재미있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인호 해설과 장지수 해설은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대회다, 결승전에서 한국팀이 맞붙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한국어 중계진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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