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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패배로 남긴 에너지, 올해 폭발시켰다”[인터뷰] 블소 토너먼트, 사슬군도 초대 챔피언 중국 FNO팀

무협의 나라 중국에서 온 Fear No One(FNO)이 소원을 풀었다. ‘블레이드앤소울’ 세계 최고의 자리로 올라선 것. 많은 도전 끝에 거둔 값진 승리다. 게다가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사슬군도 e스포츠 초대 챔피언으로 역사에 기록됐다.

4라운드 경기에서 따낸 종합 점수를 가린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은 마지막까지 우승팀을 예상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다. FNO는 1라운드에서 하우란 센, 즈하우 짱, 시오쥰 쉬가 모두 생존하며 점수를 싹쓸이했다. 하지만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라이벌 중국 SDJB에게 뒤처지기도 했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에 보다 집중했던 팀은 FNO였다. 좁은 지역에서 치열하게 벌어진 혈투에서 SDJB를 잡아내며 킬 스코어를 높인 것. 이후 복병 베트남 Muda Muda Muda 팀에게 덜미를 잡히는 등 가슴 졸인 순간도 있었다. 마지막 우승 팀을 호명하는 순간. FNO의 이름이 호명되자 선수들은 서로의 건투를 칭찬하며 포옹하는 것으로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왼쪽부터 시오쥰 쉬, 하우란 센, 즈하우 짱

Q 우승을 축하한다. 오늘 경기를 어떻게 준비했나.
시오쥰 쉬 “우리 팀은 창의적인 것을 좋아한다. 하우란 센이 전략을 잘 짜준 덕에, 사슬군도에서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

Q 12시 지역 호귀촌을 시작 지점으로 선택했다. 이유는.
하우란 센 “아이템이 많이 나온다. 다른 팀들이 우리의 실력을 두려워하기에 쉽게 접근하지 못한 것 같다.”

Q (하우란 센에게) 지난해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오늘 승리한 소감이 남다를 것 같다.
하우란 센 “지난해 이기지 못했던 에너지를 올해 폭발시켰다.”

Q 이번 대회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궁금하다.
하우란 센 “매일 저녁 8시에 연습을 시작한다. 3시간 정도 팀워크를 단련했다.”

Q 1라운드에서 우승을 직감했다고 말했다. 이유는.
시오쥰 쉬 “매우 성공적으로 끝냈다. 3명이 모두 생존했다. 자신감이 생겨서 우승할 수 있다는 예감이 들었다.”

Q 사슬군도 챔피언으로 엔씨소프트에 하고 싶은 말이나 건의사항이 있다면.
하우란 센 “연습 경기 때 역할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버그가 많이 나왔다. 이런 부분을 고쳐줬으면 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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