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킹기훈 등 인기 BJ(인터넷 방송인)들이 16일 지스타 2019 넷마블 부스에서 ‘A3: STILL AVLIE’의 배틀로얄 모드를 시연했다.

‘A3: STILL AVLIE’는 넷마블이 한국 출시를 준비 중인 모바일 MMORPG로, 배틀로얄 모드를 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스타 2018에서 30인 배틀로얄 모드(개인전)를 공개했고, 지스타 2019에서는 30인 배틀로얄의 3인 팀전을 공개했다.

감스트, 킹기훈 등 인기 BJ(인터넷 방송인) 30명은 넷마블 부스에서 배틀로얄 모드로 대결을 벌였다. 개인전은 치열한 접전 끝에 ‘이비’가 우승했다. 3인 팀전은 팡이요팀(팡이요, 나리, 거제폭격기)이 우승했다. 

또한, 더블비, 빛베리, 공대생 등 인기 BJ와 현장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BJ 수호전’도 열렸다. ‘BJ 수호전’에서는 관람객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A3: STILL AVLIE’는 2020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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