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는 새로운 사무용의자 라인업 오비스(OVVICE)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오비스는 업무 환경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누리도록 고안된 사무실의자 브랜드이며 V300, V400, T500 세가지 모델이 출시됐다.

기본형 모델인 V300, 3D 팔걸이가 적용된 V400, 3D 팔걸이와 멀티 시트 트레이가 적용된 T500, 총 세 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기존 사무용의자와 다르게 오비스는 180도로 의자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양쪽 팔걸이는 모델에 따라 상하, 앞뒤,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앉는 자세나 업무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오비스 사무용의자는 의자 전체에 고품질 PU 가죽이 적용돼 내구성을 높였고, 하판에 타공 패턴이 적용되어 있어 쾌적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의자에 내장된 콜드 큐어 폼(Cold Cure Form)은 탄성력과 복원력이 우수해 오랜 기간 사용해도 푹신함이 유지된다. 부드러운 벨벳 소재의 허리 쿠션, 목쿠션은 체형에 따라 탈착할 수 있고, 편안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어 착석 시 피로도를 줄이는데 도와준다.

한편 제닉스는 지난 20일, 신촌에 위치한 한빛하우스에 방문해 소아암 투병 환아들을 위한 음식 준비와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다. 제닉스는 매년 해피빈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며, 올해 2월부터 모인 기부금 15,000,000원으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 행사 준비 및 한빛하우스 운영비에 기부했다.
 
오전에는 소아암 투병 환아들이 머물러가는 한빛하우스에서 거주 공간 청소와 음식 준비, 오후에 열릴 이벤트를 위해 풍선과 선물을 포장했다. 오후에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암 병동에서 인형탈을 쓰고 환아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고, 캐릭터 탈인형과 기념 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물 증정 후, 마술사의 공연관람과 크리스마스 LED 트리 만들기 등 환아들을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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