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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앱스토어] 기대작 ‘드래곤볼 최강지전’의 빠른 추락, ‘컴파스’ 중국 출시

중국 모바일 게임들의 매출 순위 변동을 알아보는 코너 ‘중국 앱스토어’ 입니다. 이번엔 2019년 11월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동향을 알아보겠습니다.

 

■ 텐센트 ‘드래곤볼 최강지전’, 매출 8위 찍은 후 순위 급격히 하락

텐센트가 11월 5일 신작 모바일 게임 ‘드래곤볼 최강지전’(龙珠最强之战)을 중국에 출시했습니다. ‘드래곤볼 최강지전’은 일본의 유명 만화 ‘드래곤볼’을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RPG입니다. 중국 업체 거인네트워크와 일본 업체 반다이남코가 공동으로 개발했고 텐센트가 중국에 퍼블리싱합니다.

이 게임은 중국에서 사전예약자 수 1,100만 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출시 하루 만에 중국 앱스토어 무료 게임 1위에 올랐고 매출 8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는 매출 순위가 계속 떨어졌고 20~30위권을 오르내렸습니다. 28일에는 매출 13위까지 올라왔지만, 30일에 다시 48위로 떨어졌습니다. 12월 초에는 70위권까지 내려갔습니다. 출시 전에 많은 기대를 받았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매출 순위가 떨어지는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 비리비리 ‘쌍생시계’, 출시 직후 매출 5위 찍고 80위까지 하락 

비리비리가 11월 19일 모바일 게임 신작 ‘쌍생시계’(双生视界)를 중국 앱스토어에 출시했습니다.(안드로이드 버전은 21일 출시) ‘쌍생시계’의 전반적인 게임 구조는 캐릭터 수집형 RPG와 동일하며, 전투가 실시간 슈팅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에 중국 앱스토어 매출 5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초반의 좋은 기세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22일 이후로 순위가 급격하게 하락했고, 30일에는 68위까지 내려갔습니다. 12월 초에는 더 하락해서 80위권까지 떨어졌습니다. 

 

■ X.D. 네트워크 ‘컴파스’, 무료 게임 1위 올랐지만 매출 순위에는 못 올라 

모바일 게임 ‘컴파스 战斗天赋解析系统’(전투천부해석계통)이 11월 20일 중국에 출시됐습니다. 이 게임은 한국 업체 NHN의 일본 자회사인 NHN 플레이아트가 일본 업체 ‘드왕고’(니코니코 동화 운영사)와 함께 개발한 모바일 액션 게임입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2016년 12월에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됐고, 지금도 일본 앱스토어에서 매출 30위권에 올라와 있습니다. 중국 서비스는 X.D. 네트워크가 담당합니다.

이 게임은 중국에 출시된 직후 중국 앱스토어 무료 게임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매출 순위에는 진입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무료 게임 순위에서 점점 순위가 내려갔고, 결국 11월 말에는 무료 게임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또한, 매출 순위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채 11월을 마감했습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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