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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파티플레이 노렸다? 섀도우 아레나 2차 CBT 첫날 해보니

펄어비스가 신작 ‘섀도우 아레나’의 2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2일 시작했다. 신규 캐릭터와 랭킹 시스템, 플레이 보상 등을 추가했고, 로비 인터페이스(UI)도 일부 개선했다. 

많은 유저의 기대가 모인 탓일까. 첫 날 테스트 시작은 예정보다 한 시간 늦게 진행됐다. 펄어비스는 1차 CBT에 참여한 유저가 많은 한국과 러시아 서버를 분리해 테스트를 진행했음에도, 순식간에 많은 유저가 몰린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대 40명, 최소 35명으로 줄어든 최대 참가자 수를 감안하더라도 입장과 동시에 게임이 시작될 정도였다.

CBT 시작 전 인터뷰에서 개발을 총괄한 김광삼 PD는 배틀로얄 장르의 규칙을 차용한 액션 게임임을 강조했다. 이번에 추가된 2명의 신규 캐릭터는 섀도우 아레나의 바탕이 된 검은사막의 액션을 보여주기 위한 매력으로 가득하다.

먼저 고옌은 광전사 콘셉트다. 기술을 쓸 때마다 체력이 감소한다. 대신 한방의 위력은 강력하고 넓다. 액션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오로엔은 궁수 캐릭터로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활을 쏘는 빠른 공격이 장점이다.

이밖에 적과 거리를 벌리는 기술과 강력한 공격을 날리는 기술이 집약돼 있다. 하지만 체력이 상대적으로 약해 빠른 접근 기술을 가진 적에게 쉽게 다운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개인전보다는 팀플레이를 노린 듯한 방향성이다.. 1차 CBT에서 선보인 조르다인 듀카스, 아혼 키루스, 연화, 게하르트 슐츠, 하루, 헤라웬은 캐릭터의 장단점이 뚜렷했다. 한 캐릭터의 약점을 다른 캐릭터로 보완해보라고 권유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인 캐릭터 역시 같은 콘셉트로 개발됐다는 느낌이 강했다. 마치 롤 플레잉 게임(RPG)의 파티 처럼 역할이 구분된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전투의 긴장감과 함께 파티 플레이의 짜릿함을 섀도우 아레나에 추가하려는 의도로 보였다.

신규 캐릭터와 함께 플레이 보상도 주어진다. 플레이를 마치면 성과에 따라 계정 레벨과 은화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은화는 전장 밖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은화 상점이 공개되지 않아 어떤 아이템이 판매될지는 알 수 없다.

플레이 내적으로도 변화가 있었다. 도시 쪽에 집중됐던 아이템들이 분산된 것. 또, 초기 파밍 속도를 늦춰 부활이 가능한 시간대의 흐름이 다소 완화됐다. 또, 아이템 수집(파밍)에서 필드 전투의 비중이 높아졌다. 이때 다른 유저에게 뒤를 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디서 공격받는지 알기 어렵다는 점은 여전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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