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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올해도 E3 불참, PS5 발표 계획도 '오리무중'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가 E3 2020에 부스를 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 이어 2연속 불참이다.

해외 매체 게임인포머와 게임인더스트리 등 복수의 매체는 소니의 E3 불참 소식을 전했다. E3를 주최하는 미국 엔터테인먼트소프트웨어협회(ESA)가 보낸 참여업체 목록에서도 소니가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는 지난 1995년부터 23년간 E3에 참가해왔다. 플레이스테이션 콘솔과 게임을 소개하기 위해 매년 성대한 부스를 마련했다. 지난 2013년 행사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PS)4를 공개한 바 있다.

이런 행보는 지난해 마침표를 찍었다. 소니가 최초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PS4 수명이 막바지에 다른 것이 영향을 준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또, 퍼스트파티와 자체 개발작이 줄어든 데다, 서드파티가 여러 플랫폼으로 대작을 동시에 출시하는 변화 등이 원인으로 꼽혔다.

올해 참여는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신형 콘솔게임기 PS5 출시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소니는 2020년 연말 성수기 시즌(홀리데이 시즌)에 신형 콘솔 게임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올해 E3에서는 신형 콘솔에 대한 소식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게임인더스트리에 따르면 소니는 E3 2020의 비전과 사업방향이 어울리지 않다고 판단해 불참을 결정했다. 대신 유저 참여형 행사의 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신작과 콘솔에 대한 정보를 풀어놓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인 계획이나, PS5 출시 간담회 등 구체적인 소식은 언급되지 않았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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