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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 전후면 카메라 사양 유출, 8K촬영까지 지원

 

다음달 출시될 예정인 삼성 갤럭시 S20+의 전면과 후면 카메라 사양이 유출되어 공개됐다. 13일 해외 개발자 커뮤니티 XDA 디벨로퍼의 맥스 와인바흐는 S20+의 실물 사진을 공개하면서 카메라 사양과 기능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출처=XDA 디벨로퍼

 

공개된 사양에 의하면 메인 카메라는 1200만 화소에 1.8μm(마이크로미터) 픽셀크기를 가진 소니 IMX555 모듈을 사용한다. 여기에 보조 카메라는 삼성전자의 6400만 화소 아이소셀 S5KGW2을 쓰며 3번째 카메라에 삼성전자의 아이소셀 S5KLA을 사용한다. 4번째 카메라의 사양은 확인되지 않았다.

전면카메라는 소니 1000만 화소 IMX374 모듈인데 갤럭시 S10 및 노트10에 장착된 카메라와 동일한 센서로 추정된다. 전후면 카메라 모두 4K, 초당 60프레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S20 및 S20+의 망원렌즈는 3배 줌 기능이 지원될 예정이다.

기능면에서는 동영상 녹화시에 8K, 30fps,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 것이 공식 확인됐다. 슬로우모션 촬영기능은 지원여부가 확인되지 않았고 S20+에는 4K 60fps HDR 촬영기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카메라 모드로는 싱글 테이크 기능도 추가됐다. 이 기능을 쓰면 카메라가 주변 환경을 스스로 감지해 동영상과 일반 사진 촬영을 자동으로 전환해 준다. 셀카모드에서도 작동하며 많은 장면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한 뒤 몇 가지를 추천하고 가장 좋은 장면을 제시해 준다.

동영상을 촬영하는 동안 프로 모드로 전환할 수도 있다. 다만 여러 개의 렌즈로 촬영하고 피사체를 자동으로 추적할 수 있는 디렉터스 뷰 기능은 확인이 되지 않아 장착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품 후면에 실제로 6 개의 구멍이 있지만 센서는 총 4 개다. 왼쪽에는 3 개의 카메라 센서가 있다. 각각 망원, 메인, 초광각 카메라로 추정된다. 오른쪽에는 확인되지 않은 4번째 센서가 있고 그 밑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은 좋은 오디오 품질과 확대 마이크 기능에 사용되는 마이크 구멍이다. 

갤럭시S20/S20+는 2 월 11 일에 삼성 언팩 행사에서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안병도 기자  press@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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