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는 허니콤 타공이 적용된 TITAN G 에어 게이밍 마우스 출시를 알렸다. 타이탄G 에어는 허니콤 타공이 적용된 커버를 통해 전체 무게가 경량화된 마우스로서 내장된 무게추를 이용해 최소 58g부터 최대 78g까지 사용자 기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타이탄G 에어는 타공된 허니콤 커버와 일반 팜커버가 제공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추후 발매 예정인 컬러 팜커버로 교체 가능하다. 

타이탄G 에어에 적용된 파라코드 케이블은 일반 직조 케이블이나 러버 케이블과 달리 가볍고 유연해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도와준다.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답게 최상위 마우스센서 PMW3389센서가 탑재돼 최대 16,000DPI를 지원하며 7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DPI설정 및 매크로 설정, 마우스 LED 조절이 가능하다.

출시된 타이탄G 에어는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2월 경에는 화이트 색상도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제닉스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 C.F의 정식 라이선스 제품인 레알마드리드 수납 스툴박스 럭키 투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약 14일간 진행되며 정가 대비 약 22% 할인된 금액에 네이버쇼핑 제닉스용산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레알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구단 로고가 높은 퀄리티의 자수로 새겨진 스툴 박스 제품으로 물품을 보관하는 수납박스로 사용하거나 스툴의자로 활용할 수 있다.

접이식 제품으로 덮개, 밑판, 수납박스로 구성돼 손쉽게 조립이 가능하다. 스툴 박스 덮개 부분은 고급 목판을 내장하여 최대 12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PU 가죽에 쿠션 처리돼 편안한 착석감을 가질 수 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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