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게임 이슈
알고 보면 쉬운 ‘레전드 오브 룬테라’, 라운드와 액션을 기억하자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가 오는 24일 문을 연다. 라이엇게임즈가 선보이는 두 번째 게임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신작이다. 수집한 카드로 덱(카드 모음)을 만들고, 급변하는 전투 상황에 맞춰 대응하며 적을 쓰러뜨리는 전략 카드게임이다.

최근 전략 카드게임 장르는 단순함이 강조된 작품이 인기를 끌었다. 카드를 사용할 수만 있으면 게임이 진행될 정도로 규칙이 간소화됐다. 접근성을 넓혀 대중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덕분에 캐주얼화된 전략 카드게임이 시장의 대세로 떠올랐다.

이런 상황에서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보다 심도 있는 규칙을 채용해 눈길을 끈다. 공격과 방어 액션(이하 턴)으로 구분된 라운드, 사용 시점이 세분화된 주문 카드, 유닛과 챔피언 카드 구분, 레벨업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많은 변수 탓에 게임을 익히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튜토리얼로 규칙을 먼저 익히길 추천한다

LoR의 전투는 라운드와 턴, 카드 배치, 뒷줄의 개념 등 카드를 소환하는 단계부터 까다로운 부분이 많다. 물론, 최고의 연습은 실전이란 말처럼 무작정 다른 유저와 상대하며 학습할 수도 있다. 아는 만큼 승률이 높아지는 전략 카드게임이만큼, 전반적인 규칙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초반 승률에 큰 도움이 된다.

LoR에 처음 접속한 유저는 튜토리얼을 먼저 플레이해보길 권한다. 라운드와 턴의 개념, 주문카드 사용, 공격과 방어 턴의 행동 등을 순차적으로 따라 하며 규칙을 익힐 수 있다. 진행에 약 10분만 투자하면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본격적인 플레이에 앞서 대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먼저 살펴보자.

라운드는 여러 공격 및 방어 순서(액션, 이하 턴)의 묶음이다. 라운드가 진행되면 카드를 소환하는데 필요한 마나의 총량이 1씩 늘어난다. 소환에 10마나를 요구하는 카드를 내려면, 최소 9번의 라운드가 지나야 한다.

카드, 조합, 키워드(특징), 조합, 소환 및 배치 순서 등 여러 변수 중 최선의 수를 선택하는게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전략이다

라운드는 공격과 방어 턴으로 나뉜다. 공격 턴에는 배치한 카드로 대전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방어 턴인 유저는 배치한 카드와 주문 카드를 활용해 상대의 공격을 막는 행동을 진행할 수 있다.

물론, 공격을 하지 않고 턴을 넘길 수 있으며, 상대도 방어 턴을 끝내면 라운드가 종료된다. 또, 두 유저가 마나를 소비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공격 턴이 사용됐을 경우에도 라운드가 끝난다.

라운드가 진행되는 과정은 유기적이다. 유저와 대전 상대의 선택에 따라 진행과 종료 여부가 결정된다. 공격 턴에 공격 기회를 사용한 뒤에도, 마나가 남았다면 카드를 소환하거나 주문을 쓸 수 있다. 마나가 남은 상태에서 라운드가 끝나면, 다음 라운드에서 주문 카드를 마나(최대 3)으로 이전된다. 주문을 많이 쓸수록 유리한 덱을 꾸렸다면 마나를 아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카드 사용하면 뒷줄이라고 부르는 공간에 전투 대기 상태로 소환된다. 뒷줄에 소환된 카드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특징과 효과를 볼 수 있다. 상대가 낸 카드를 모른다면, 마우스 커서를 올려 어떤 카드인지 꼭 확인하자.

뒷줄은 전략의 핵심이다. 챔피언과 추종자 카드를 배치해, 레벨업과 공격 기회를 만드는 중요한 공간이다. 예를 들어 엘리스 챔피언은 뒷줄에 거미 카드(카드 상단에 표기) 3종을 소환해야 레벨업을 하며, 공포 효과(키워드)가 추기돼 활용도가 높아진다.

방어 턴인 상황에서 상대가 공격을 선택했다면, 뒷줄에 소환한 카드로 적을 막아야 한다. 만일 전장에 소환할 카드가 상대보다 적다면 넥서스가 피해를 입게 된다. 넥서스는 20의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방어하지 못한 카드의 공격력 만큼 체력이 깎인다.

이밖에 압도와 같은 특성이나 주문, 발동 효과 등으로 피해를 입기도 한다. 이런 여러 가지 카드를 조합해 덱을 꾸리고,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LoR의 묘미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삼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