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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만루3’, 멀티 플랫폼 가능성 열려있다..하이엔드 게임 추구해”

공게임즈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모바일 야구 게임 ‘이사만루3’의 정보를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통해 2월 13일부터 자체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에게 선보이며, 라이선스 문제가 해결될 경우 모바일이 아닌 다른 플랫폼을 통해서 선보일 가능성도 내비쳤다.

또한 증권 시장 상장에 대해서도 진행은 하고 있지만 게임이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뒤에 천천히 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으며, 보는 즐거움과 직접 하는 즐거움 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아래는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좌로부터 공게임즈 김윤중 사업본부장, 공두상 대표, 박경수 총괄PD, 김덕진 퍼블리싱실장

Q : 공 속도를 올린 것은 난이도 상승이다. 친숙해 지는데 시간이 걸리고 벽이 느껴질 텐데?
박경수 PD(이하 박) : 투구적 부분에서 많이 나온 얘기가 직구가 위협적이지 않고 치기 쉽다는 얘기였다. 빠르면 위협적이어야 하지만 기존 작품에선 그런 부분이 적어서 상향을 시켰고 기본적인 박자감을 살리기 위한 방편이다. 그리고 초반에 낮은 카드를 쓸 땐 속도가 낮다. 직구 자체의 무게감은 살리되 시스템적으로 이겨낼 부분을 준비 중이다.
공두상 대표(이하 공) : 초기 유저는 처음부터가 어렵다. 그래서 처음엔 오토 타격부터 시작한다. 이후 예측 모드로 가게끔 하는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Q : 방송 관련해서 어느 정도까지 이야기된 것인지? 그리고 유저가 직접 방송을 할 수 있는건지?
공 : 시스템을 통해 개인 방송을 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Q : 출시 시기와 e스포츠 개시 시기는? 
공 : 출시는 2월 13일로 예정하고 있다. 검수 연기로 인해 다소 늦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미리 양해를 구한다. 빠른 시간 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3월 시즌 개막때까지 순차적으로 모드를 오픈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스포츠는 테스트를 계속 할 예정이며 헤비 유저가 쌓이게 되면 오프라인 상위 리그전도 진행할 것이고 KBO 연계 행사도 가능할 수 있다.
 

Q : 실제 야구 인기가 게임에도 반영되는데, 작년부터 감소세에 있다. 악재가 될 듯한데?
공 : 영향을 미치는게 사실이다. 지역과도 연계되어 있다. 메이저리그도 패밀리 야구를 지향하는데 인기가 시들한 것에 대해 대응하더라. 연대해서 파트너십 형태로 붐업하고 있다. 야구의 인기에 기대기보다 인기에 도움되는 게임이고 싶다.


Q : 보는 게임으로 옮겨가고 있는데 이사만루는 조작에 무게가 실린다. 
공 : 야구 뿐만 아니라 어떤 장르든 보는 위주로 가고 있고 섬세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들이 부각되고 있다. 보는 야구일수록 AI가 리얼하게 움직여야 재미있다. 시뮬레이션 쪽에서도 그런 부분에 주안점을 뒀고 치중을 했다. 물론 이사만루 유저들은 리얼하고 손맛 있는 야구를 즐기고 보는 야구를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를 버리지 않고 진보시킬 예정이다. 보는 야구 부분에서는 엔진이나 애니메이션 쪽에서 리얼리티를 추구할 예정이다.


Q : 멀티 플랫폼 등장 가능성은?
공 : 라이선스 이슈가 크다. 풀리게 되면 유저 호응이 있는 플랫폼에 진출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한계가 있는 리소스에서 나아가 구애 받지 않는 하이엔드 게임을 추구하고 싶다.

Q : 상장 계획이 있나?
공 : 유저들에게 사랑받았고 실적이 나쁘지 않아서 고민이 많은데, 상장 준비는 하고 있지만 해야할 것인가에 고민이 엄청 많다. 외부 퍼블리싱 상태에서 상장하는 건 불안한 면이 있어서 자체 서비스를 진행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상장을 위해 만든 회사가 아니다. 상장 중심보다 기술력과 팬덤이 공고해졌을 때 하는게 옳다고 판단하고 있다. 대형 주주들도 상장을 양보해줬다. 


Q : 앱플레이어 지원과 월정액제 아이템 판매 계획은?
김덕진 실장 : 앱플레이어는 많은 게임사들이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심각한 영향을 주지 않는 이상 막진 않는 게 맞다. 고민하는 부분은 구독 서비스가 대세인 만큼 확실하게 메리트를 주는 구독 형태를 고민하고 있다. 
 

Q : 향후 목표는?
김윤중 본부장 : 공감의 서비스 모델을 게임에 접목시켜 타 회사에서 못했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선을 다 하겠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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