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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효과 엔씨소프트 강타! 관계자 승진 줄이어
엔씨소프트 김택헌 수석부사장

‘리니지2M’ 효과가 엔씨소프트를 강타했다. 개발에 관여한 주요 인물들의 승진이 결정된 것.

엔씨소프트는 최근 김택헌 부사장, 정진수 부사장, 심승보 전무, 어성구 상무, 백승옥 개발실장의 승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택헌 부사장과 정진수 부사장은 각각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택헌 부사장은 한국과 일본 사업을 진두지휘한 공적이 인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엔씨소프트는 ‘파이널블레이드’, ‘리니지M’. ‘리니지2M’까지 세 개 작품을 모바일 시장에 안착시켜 가파른 성장세를 탔다.

‘리니지2M’을 성공시킨 유공자들도 승진 목록에 포함됐다. 심승보 전무는 공석이 된 부사장에 역임했고, ‘리니지2’ 유닛 책임자인 이성구 상무는 전무로, 백승옥 개발실장은 상무로 포지션이 바뀌었다.

이번 승진은 포상을 넘어, 모바일 사업을 강화하는 수순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18년 말 간담회를 열고 ‘리니지2M’, ‘아이온2’, ‘블레이드앤소울2’, ‘블레이드앤소울M’, ‘블레이드앤소울S’ 등 5개의 신작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중 ‘리니지2M’ 만이 계획대로 지난해 출시된 상황이다.

아직 엔씨소프트는 구체적인 모바일 사업 계획을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리니지2M’의 흥행으로 시간을 확보한 상황에서, 신작 출시 속도보다는 완성도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라인업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멀티 플랫폼 강화에도 열 올리고 있다. 온라인게임을 스마트폰 단말기로 즐기는 예티 플랫폼, 모바일게임을 PC에서 구동하는 퍼플을 선보였으며, 최근 핵심 IP(지식재산권) 중 하나인 '아이온'에 자동사냥 기능을 더하는 등 속도를 높였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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