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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모바일’과 ‘화평정영’ 합산 월매출, 5개월 연속 전 세계 1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매출(‘화평정영’ 월매출도 포함)이 5개월 연속으로(2019년 9월~2020년 1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1위에 올랐다고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가 밝혔다.

센서타워의 집계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화평정영’도 포함)은 2020년 1월에 전 세계 매출 1억 7,630만 달러(약 2,087억 원)를 돌파했다. 이는 2019년 1월 매출과 비교하면 4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이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중국(‘화평정영’ 매출)이 52.8%로 가장 높았고, 미국이 13.7%, 터키가 5.5%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019년 12월에도 전년대비 약 4배 높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2019년 5월에 중국판인 ‘화평정영’이 출시된 이후로 두 게임의 합산 매출이 크게 증가한 탓이다.

전 세계 매출 2위는 월매출 1억 5,130만 달러(1,791억 원)를 기록한 ‘왕자영요’가 차지했다. ‘왕자영요’의 월매출은 2019년 1월과 비교하면 25%가 증가했으며, 매출의 94.6%는 중국에서 발생했다. 3위는 킹의 ‘캔디크러쉬가사’가 차지했고, 이외에 ‘클래시 오브 클랜’, ‘페이트/그랜드 오더’, ‘몬스터 스트라이크’, ‘라이즈 오브 킹덤즈’ 등이 상위 10위에 올랐다.

순위표에서 눈에 띄는 게임은 전 세계 매출 4위에 진입한 방치형 게임 ‘AFK 아레나’다. 서양에 먼저 출시됐던 이 게임은 2020년 1월 초에 중국에 출시된 후 중국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2020년 1월 전 세계 매출은 8,830만 달러(약 1,045억 원)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에서는 2월 12일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 업체별로 보면, 텐센트와 릴리스 게임즈가 돋보인다. 텐센트는 전 세계 매출 1위(배틀그라운드 모바일)와 2위(왕자영요)에 이름을 올렸고, 릴리스 게임즈는 4위(AFK 아레나)와 10위(라이즈 오브 킹덤즈)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매출 상위 10위에 2개 게임을 올린 업체는 이 두 업체밖에 없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은 2개월 연속으로 전 세계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1위에 올랐다. 한국 매출로만 2개월 연속으로 전 세계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른 것.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은 2019년 11월 말 한국에 출시된 이후로 한국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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