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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 e스포츠 대회 ‘드림핵 애너하임’ 협력사로 참가

미국 해군이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e스포츠 대회 ‘드림핵 애너하임’의 협력사로 참가한다. 미국 해군은 현장에서 열리는 유저간 대회를 후원하고, 별도의 부스도 운영한다.

‘드림핵 애너하임’은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e스포츠 대회다. 대회가 열리는 3일 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포트나이트’, ‘카운터 스크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매직 더 개더링’,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하스스톤’, ‘철권7’ 등 다양한 게임 대회가 열린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이런 대회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미국 해군은 현장에서 열리는 유저간의 대회를 후원하고, 별도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해군 부스에서 관람객들은 현장에 상주해있는 해군 장교들과 다양한 게임으로 겨룰 수도 있다. 이외에 미국 해군을 주제로하는 다양한 행사와 방송이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해군이 대규모 e스포츠 대회에 협력사로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군대는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 종종 e스포츠와 관련된 활동을 하기 시작한 바 있다. 미국 육군이 젊은 층에 대한 인지도를 늘리기 위해 e스포츠 팀을 창설하고 운영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미국 공군도 몇몇 e스포츠 대회에 협력사로 참가해서 마케팅 활동을 하기도 했다. 한국의 경우에는 공군이 지난 2007년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팀을 창설하고 2012년까지 프로리그에 참가했었다.

미국 해군 브렌든 R. 맥레인 제독은 “e스포츠에는 다양한 기술과 역할이 있고, 각 선수들은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는다. 이런 점은 해군과 상당히 비슷하다”라며 “미국 해군과 드림핵이 준비하는 행사간의 협력으로 미국 해군의 사기가 고취될 것이며, e스포츠 팬들에게도 좀 더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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