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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2020년 첫 외자판호 발급…’이브 온라인’과 ‘브롤스타즈’ 포함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2020년에 처음으로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2019년 11월에 외자판호가 발급되고 약 3개월 만이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 2개, ‘이브 온라인’, ‘브롤스타즈’, ‘사무라이 쇼다운’ 등이 판호를 받았다.

이번에 외자판호를 받은 게임은 총 27개다. 기종별로 살펴보면, 닌텐도 스위치 게임 2개, PS4 게임 2개, Xbox One 게임 1개, PC 게임 6개, 모바일 게임 16개다. 텐센트가 중국 유통을 담당하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으로는 ‘마리오 카트8 디럭스’과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가 판호를 받았다. 2019년에 출시된 PS4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도 판호를 받았다.

모바일 게임 중에서 눈에 띄는 게임은 슈퍼셀의 ‘브롤스타즈’와 사이게임즈의 ‘프린세스 커넥트! Re: Dive’다. PC 게임으로는 CCP의 ‘이브 온라인’과 '초격투몽경'이 판호를 받았다. ‘브롤스타즈’의 중국 서비스는 YOOZOO와 텐센트가 공동으로 담당하고 ‘프린세스 커넥트! Re: Dive’는 비리비리가 중국 서비스를 담당한다. ‘이브 온라인’은 넷이즈가 중국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 게임이 10개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019년에 중국에서 발급된 외자판호에서도 일본 게임의 비중이 가장 높았는데, 2020년에도 이런 기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 게임은 이번에도 외자판호를 받지 못했지만, 한국과의 연결고리가 있는 게임도 일부 있다. 펄어비스의 자회사인 아이슬란드 게임 업체 CCP의 ‘이브 온라인’이 외자판호를 받았다.

2020년에도 3월에 첫 외자판호의 물꼬가 트인 만큼, 앞으로 매달 외자판호가 발급될지도 관건이다. 2019년에는 3월에 첫 외자판호가 발급됐고 이후에 거의 매달 외자판호가 발급됐었다. 시장 조사 업체 니코 파트너스는 2020년에 중국에서 약 240~360개의 외자판호가 발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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