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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승강전] 다이나믹스-샌드박스 LCK 무대로

마지막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승격강등전(승강전)이 4월 30일 진행됐다.

LCK에 합류할 마지막 한 팀을 가리는 승부는 샌드박스 게이밍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승자전 승자 팀 다이나믹스와 샌드박스는 서머 시즌 LCK 무대에서 경기를 치를 자격을 획득했다. 서라벌 게이밍과 그리핀은 챌린저스 코리아 무대에 선다.

팀 다이나믹스(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다이나믹스는 샌드박스와 서라벌을 순서대로 2대0으로 무너뜨리고 LCK 진출권을 따냈다. 승격팀에 걸맞은 실력과 공격적인 플레이가 인상 깊었다. 3번의 도전 끝에 거둔 값진 성과다.

샌드박스는 다이나믹스에 패해 패자전에 진출했다. 물러설 곳 없는 승부에서 숙적 그리핀을 만나 2대0 승리로 몸을 풀었고, 승자전에서는 서라벌을 압살하며 LCK 잔류를 확정했다. 1일차 경기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마지막 기회를 확실하게 거머쥐는 침착함과 승부사 기질이 빛났다.

서라벌은 승격의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 마지막 승부에서 앨리스와 그레이브즈 등 공격적인 정글 사냥꾼과 판테온 등 초중반 싸움에 활약해야 하는 챔피언을 골랐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특히 라인 전투 단계에서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적극적인 전투로 만회하려 했지만, 교전에 대한 노련함은 상대 샌드박스가 한수 위였다.

샌드박스(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그리핀은 2연패를 기록하며 마지막 승강전을 마무리했다. 경기 직전 와디드 김배인을 영입하는 강수를 뒀지만,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특효약이 되진 못했다. 또, 패자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로스터를 돌려 반전을 모색했는데, 이 역시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한편 LCK를 주최하는 라이엇게임즈는 2021년도 시즌부터 프랜차이즈 모델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서머 시즌 이후에는 승강전이 폐지되고, 2군 리그가 시작된다. 프랜차이즈에 가입한 팀은 2군 선수진을 꾸려야 하며, 선수들의 지원도 강화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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