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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토로가 모바일로! '토로와 친구들 온천마을' 국내에 선보인다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의 유명 캐릭터 중 하나인 사람이 되고 싶은 하얀 고양이 토로가 등장하는 모바일 게임이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6월 말 출시를 준비 중으로 토로를 비롯한 포케피들이 등장해 온천 마을을 성장시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업체인 PIG코퍼레이션은 모바일 게임 '토로와 친구들 온천마을'의 국내 서비스를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얀 고양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 토로는 지난 1999년 7월에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출시된 '어디서나 함께'에 등장한 주인공 캐릭터다. 그리고 '어디서나 함께'는 토로를 비롯한 등장 캐릭터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게임이다. 

등장 캐릭터에게 말을 가르치고 대화를 즐기는 것이 메인 콘텐츠인 이 게임은 휴대용 기기인 포켓스테이션을 활용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었다.

최근 닌텐도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폭발적인 인기를 끈 만큼, 이름만 보면 비슷한 장르의 게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3매치 퍼즐 게임이다. 지난 2019년 10월에 일본에서 먼저 출시된 '토로와 퍼즐 : 어디에서라도'의 글로벌 버전인 것. 

대신 원작인 '어디서나 함께' 시리즈를 만들어온 개발진이 기획과 게임 디자인, 시나리오, 캐릭터 디자인, 아트 디렉션 등에 참여해 원작의 게임성이 녹아있다.

이 게임은 유저에게 온천 마을 '아마츠소라'에서 온천 여행 초대장이 도착하고, 그곳에서 만난 토로와 함께 마을에 활력을 되찾아주는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다. 그리고 토로 외에도 쿠로, 쥰, 리키, 스즈키, 피에르 등 원작에 등장했던 포켓 피플(포케피)이 등장하고, 신규 캐릭터인 소라가 추가됐다.

같은 과일 조각을 3개 이상 맞추면 과일을 수확하는 기본적인 3매치 퍼즐 게임이 중심이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스타를 획득하고, 이것을 활용해 온천마을을 새롭게 꾸미는 최근 3매치 게임의 부가적 요소를 적용했다. 토로와 유저의 방도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이 퍼즐과 마을 꾸미기만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토로를 비롯한 포케피들에게 단어를 가르치면 그 단어를 활용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 이야기 게임을 추구한 원작의 본질을 계승해 게임에 적용했다고 개발진은 밝히고 있다.

이 게임은 '좀비 킹덤', '머지 레이서', '바바리안 워즈' 등을 개발한 국내 게임사인 PIG코퍼레이션이 국내 유통을 맡았다. 지난 19일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가 직접 국내에 '토로와 친구들 온천마을'에 대한 상표권 출원을 신청했지만, 한국 지역 퍼블리싱 업체를 따로 둔 것.

출시 예정일은 6월 23일로, 국내는 물론 영어권 지역과 중화권 지역에 함께 출시되는 것으로 보인다. 출시를 위한 사전 등록 절차도 준비됐지만 국내에는 아직 제대로 공개되진 않은 상태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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