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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참가팀, “T1-젠지-DRX 3강 넘고싶다” 입 모아[질의응답] 2020 LCK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가 곧 개막한다. 라이엇게임즈는 12일 온라인 방식으로 서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 쿠로 이서행 ▲젠지 이스포츠 주영달 감독대행, 룰러 박재혁 ▲T1 김정수 감독, 커즈 문우찬, ▲DRX 김대호 감독, 케리아 류민석 ▲한화생명 e스포츠(HLE) 손대영 감독, 큐베 이성진 ▲아프리카 프릭스 최연성 감독, 스프릿 이다윤 ▲담원 게이밍 이재민 감독, 쇼메이커 허수 ▲샌드박스 게이밍 정명훈 코치, 고릴라 강범현 ▲설해원 프린스 김산하 감독대행, 익수 전익수 ▲팀 다이나믹스 배지훈 감독, 구거 김도엽 등 각 팀 감독 및 코치진과 선수 각 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수와 코치진의 목표는 명확했다. 스프링 하위권 팀은 더 나은 경기력과 결과를 내겠다고 입을 모았다. 상위권 팀은 곧 다가올 국제전을 목표로 서머 시즌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예 팀 다이나믹스는 도전자의 입장에서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겠다며 투지를 드러냈다.

각 팀들은 가장 주의해야 할 팀으로 T1과 젠지, DRX를 꼽았다. 지난 시즌 성적이 좋았던 데다, 선수들의 기량도 올랐기 때문이다. 또, 반드시 이겨야 할 팀으로도 T1과 DRX를 꼽았다. 상대전적에서 밀리는 팀을 꺾고,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Q. (T1에게) MSC(미드 시즌 컵) 이후 어떻게 서머 시즌을 준비했나.

김정수 “비원딜 전략에 대한 평가도 결과도 안 좋았다. 코치진들과 상의한 결과 이를 포기하는 편이 나겠다고 판단했다. 많은 부분을 바꾸려 한다.”


Q. (아프리카에게) 이번 시즌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궁금하다.

최연성 “자체적으로 문제점을 찾아 대처하고 있다. 지금 구체적인 사항을 밝힐 순 없다. 여기 경쟁자들이 여기 많이 왔다(웃음).”


Q. 팀 다이나믹스가 서머 시즌 무대에 선다. 걱정되는 부분과 기대하는 부분을 나누어 말해 달라.

배지훈 “엄청난 성과를 기대하곤 있지 않다. 우리는 최하위다. 위만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자 강점이다. 기존 LCK 팀들의 실력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Q. (팀 다이나믹스에게) 팀의 기대 전력 최대치를 100%로 했을 때 현재 수준은 어느 정도라 생각하는가.

배지훈 “우리는 실전을 통해 발전하는 팀이다. 현재 수준을 평가하는 것은 힘든 것 같다. 이번 시즌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준비하겠다.”


Q. (담원에게) 저번 시즌 뒷심이 아쉬웠다. 이번 시즌은 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될까.

이재민 “목표는 언제나 우승이다. 현재 실력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도전하겠다. 현실적인 목표는 롤드컵 진출이다.”


Q. (샌드박스에게) 야콥 멥디 감독이 합류했다. 달라진 점이 있나.

강범현 “아직 숙소에서 만나진 못했다. 화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해외 리그에서 활동한 분이라 창의적인 전략을 많이 제시하고 있다.”


Q. (kt에게) 중단 담당(미드) 유칼 손우현을 영입했다.

강동훈 “두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과 선호하는 전투 양상이 다르다. 서로 상승효과(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교환하면 좋겠다.”


Q. (kt에게) 스맵 송경호가 복귀했다. 현재 준비 상황이 어떤가.

강동훈 “경력이 길고, 노련한 선수다. 팀적으로도 그렇고, 경기에서도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 곧 좋은 기록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


Q. 서머 시즌 활약을 기대하는 선수는.

정명훈 “서밋 박우태가 연습을 하면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김산하 “미키 손영민이 복귀했다. 침착해졌고, 장점도 많아졌다.”

강동훈 “스맵에 기대하고 있다. 신인은 아니지만, 활약해줬으면 좋겠다.”

김대호 “데프트 김혁규의 폼이 올라왔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좋아져서 기대하고 있다.”

김정수 “페이커 이상혁과 테디 박진성이 든든하게 잘해줄 것 같다.”

주영달 “비디디 곽보성을 믿고 있다.”

이재민 “쇼메이커 랭크 1위를 찍은 허수다.”

최연성 “스피릿 이다윤이 잘 해주길 부탁한다.”

손대영 “리헨즈 손시우가 바이퍼 박도현의 합류 이후로 폼이 올랐다. 박도현 선수가 거물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배지훈 “리치 이재원이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 욕심이 있는 선수다. 이번 시즌 활약하지 않을까 기대한다.”


Q. (손대영 감독에게) 정글 선수를 대거 영입했다. 이번 시즌 경기에서 정글의 역할이 크다고 판단한 건가.

손대영 “하루 강민승의 플레이는 기복이 있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다.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보다는, 미래를 보고 대비하기 취한 측면으로 봐 달라.”


Q. 이번 시즌 경기에서 핵심이 되는 라인 혹은 전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허수 “게임 중심이 되는 미드 정글 라인 전투가 더욱 중요해졌다. ‘죽음의 무도’을 쓰는 챔피언이 활약할 것 같다.”

전익수 “‘죽음의 무도’를 쓸 수 있는 챔피언이 가는 라인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강범현 “서포터를 추가하고 싶다. 미드, 정글의 연계에 서포터의 도움이 전투의 향방을 가를 것 같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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