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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UE4 기반 캐주얼 슈팅 '골든브로스' 개발..'브롤스타즈' 겨냥하나

'아이언쓰론'과 '일곱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를 개발한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펀의 다음 신작 프로젝트가 포착됐다. 바로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브로스'다. 캐릭터 수집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앞세우는 만큼 현재 독보적 흥행을 보여주고 있는 '브롤스타즈'를 겨냥해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펀은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브로스'를 개발 중이다. 해당 사실은 넷마블펀이 클라이언트와 UI/UX, 레벨 디자인 등 개발 관련 경력자를 채용하기 위한 채용공고에서 확인됐다. 

이 게임은 당초 '프로젝트GB'로 알려졌지만, 지난 19일 골든브로스에 대한 상표권 출원을 진행한 만큼 골든브로스라는 게임명을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펀은 클라이언트와 UI/UX 개발자, 기획자 모두 언리얼 엔진 4 유경험자를 채용하고 있으며 언리얼 엔진 4에서 메뉴나 HUD, 인터페이스 등을 제작하는 언리얼 모션 그래픽(UMG)의 사용 경험자, 그리고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게임과 슈팅 장르 게임의 제작 경험을 가진 개발자를 우대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넷마블펀 측은 채용공고에 대표 일러스트를 공개하며 "독특하면서도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어 많은 유저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히고 있다.

다수의 채용 공고를 통해 가늠할 수 있는 이 게임의 특징은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수준 높은 그래픽에 서양 스타일의 캐릭터가 녹아든 그래픽을 보여주며, 게임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는 수집형으로 모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지형에 몬스터를 배치되는 업무가 있는 만큼 PvP 위주가 아닌 PvE 콘텐츠도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표방하는 만큼 조작이 어려운 FPS나 TPS가 아닌 탑뷰 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위의 게임 특징들을 모아보면 자연스레 하나의 게임이 떠오른다. 바로 슈퍼셀의 '브롤스타즈'다.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게임에 대항하기 위해 몇몇 게임들이 나섰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하지만 일곱개의 대죄를 통해 입증된 개발력과 흥행력이 있는 넷마블펀만큼 국내는 물론 다시 한 번 글로벌 흥행으로 이어질 프로젝트가 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외에도 넷마블펀은 '일곱개의 대죄' 개발진이 주축이 되어 액션 RPG 장르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 월드'와 스토리텔링 기반의 실사형 게임 '프로젝트 안드로메다'를 개발 중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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