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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친선전 추가한 ‘마구마구2020’..친구와 9이닝으로 즐긴다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20 모바일’이 
모바일 야구 게임 중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숙원이었던 콘텐츠가 업데이트됨에 따라 인기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마구마구 2020은 지난 7월 8일 정식 출시됐다.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4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9위까지 오르며 야구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양대마켓 매출 순위에서 TOP 10에 들었다.

흥행 요인으로는 탄탄한 게임성과 초보 유저를 위한 간소화된 조작, 적절하게 구성된 비즈니스 모델 등이 한데 어우러지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고, 출시 3주가 지난 지금도 TOP 20 내에 안착해 모바일 야구 게임 중에서는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아쉬움도 있었다. 다른 사람과 실시간으로 대결할 수 있는 콘텐츠가 실시간 경기 하나뿐이었고, 그나마 ELO 점수 기반의 랜덤 매칭이었다. 모르는 사람과 아닌 아는 사람과 경기를 하고 싶지만 시스템 자체가 지원을 하지 않았고, 그 기반이 되는 친구 기능도 없었다.

하지만 지난 30일 드디어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친구 기능과 친선 경기를 업데이트했다. 이 두 가지 업데이트는 유저들에게 있어 학수고대하던 것이었다.

먼저 다른 유저와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친선 경기는 친구 혹은 팀명을 알고 있는 유저를 초대해 1:1로 경기를 벌일 수 있는 모드다. 단, 초대를 받는 사람은 메인 로비에 있어야 친선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경기를 위해 다른 유저가 입장했으면 구장과 이닝을 조절할 수 있다. 그동안 경기장 선택과 이닝 선택을 할 수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아주 반가운 부분이다. 친선 경기는 3이닝과 6이닝, 9이닝을 플레이할 수 있다. 드디어 3이닝의 짧은 경기를 원하지 않고 실제 야구처럼 9이닝 경기를 하고 싶었던 유저에게는 아주 반가운 업데이트다.

그리고 친선 경기 모드로 들어왔을 때 로스터 변경은 불가능하지만, 대결을 위한 선발 투수를 바꿀 수는 있다. 여기에 더해 유저 자신이 만든 팀이 아닌 현재 2020년 KBO 리그를 진행하고 있는 10개 구단이 체험팀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이 팀을 고를 수도 있다.

이 팀에는 각 팀에 소속된 2020년 라이브 카드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특정 팀을 선호하는 유저는 최신 데이터가 반영된 라이브 카드에 더해 세트덱으로 능력치가 상승한 선호 팀으로 친구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경기에 대한 보상이 3이닝당 1천 거니로 낮은 것은 아쉽다. 

친구 기능에서는 친구의 팀명을 검색해 친구 신청을 할 수도 있고, 나에게 들어온 친구 요청을 수락해 친구로 맺어질 수 있다. 친구 수는 최대 50명이며 딱히 친구가 없을 땐 추천친구를 활용하면 된다. 그리고 친구로 맺어지면 채팅창을 열고 친구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여기에 더해 이벤트 모드 2가지가 추가됐다. 짝맞추기와 홈런 블레이즈다. 짝맞추기는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카드의 짝을 맞춰 없애는 것이다. 처음에는 6장의 카드로 시작하지만 점점 카드 수가 늘어난다. 

플레이의 상황이 누적되기에 할 때마다 점점 난이도가 높아진다. 또 마냥 카드가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특정 카드가 랜덤하게 빈자리로 이동하거나 임의의 카드 두 장이 서로 자리를 바꾸기도 한다. 짝맞추기에 성공하면 아이템 포인트가 늘어나는데, 이를 통해 방해 금지나 자동 매칭, 앞면 확인, 시간 보너스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홈런 블레이즈는 올스타전에서 볼 수 있었던 홈런 더비 스타일의 모드다. 주어진 시간동안 투수가 던진 공을 타이밍에 맞게 쳐서 홈런을 만들어야 한다. 게이지 타이밍에 따라 당겨치거나 밀어칠 수도 있고, 표시된 게이지가 채워지면 피버 모드가 발동해 보너스 점수가 주어진다.

이 두 가지 이벤트 모드는 공존하지 않고, 하루마다 하나씩의 모드만 플레이할 수 있다. 그래서 플레이의 보상 누적은 하루치만 적용되는 부분을 참고하자.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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