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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드 스타즈’, 초도 물량 완판...지금 사면 8월 말에 패키지 받는다

라인게임즈가 출시한 ‘베리드 스타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패키지가 연이은 매진 행렬로 물량이 동나면서, 이제는 8월 말이나 되어야 패키지를 받을 상황이 됐다.

베리드 스타즈는 라인게임즈 산하 라르고 스튜디오가 개발했고, ‘검은방’ 시리즈와 ‘회색도시’ 시리즈를 만든 진승호 디렉터가 총괄한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이어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7월 10일 출시일을 확정하고 진행된 일반판 및 한정판의 예약판매는 시작 10여일만에 모두 매진됐다. 

그리고 지난 7월 30일 플레이스테이션4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등의 플랫폼으로 출시됐는데, 출시 당일에 온-오프라인 마켓에 게임이 풀렸지만 시작과 동시에 이내 매진됐다. 그 인기를 감당하기에 초기에 확보한 물량은 턱없이 부족했던 것.

이어 다음 날인 31일부터는 게임을 판매하던 온라인 쇼핑몰은 모두 8월 말 예약 체제로 변경됐다. 지금 게임을 구매해도 8월 말이나 되어야 게임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현상은 다운로드 방식으로도 판매하지만 라인게임즈 최초의 패키지이기도 하고, 많은 팬을 보유한 ‘수일배’ 진승호 디렉터의 첫 콘솔 플랫폼 신작인 만큼 패키지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훨씬 큰 상태다.

베리드 스타즈의 매진 사태는 최근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동물의 숲’ 열풍을 연상케 한다.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동물의 숲은 타이틀은 물론 스위치 본체의 품귀현상마저 빚은 바 있다. 

물론 베리드 스타즈는 12세 이상 이용가 게임이고, 마니악한 어드벤처 장르인 만큼 상대적으로 판매 타겟층을 적지만, 오랜만에 나온 국산 어드벤처 게임에 유저들은 열광하고 있고, 이것이 현재의 품귀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PS4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겪고 있다. 패키지가 없으면 다운로드 방식으로라도 구입해야 하는데, 출시 전 스토어에 올라온 게임 가격의 오류로 인해 판매가 중단되어 현재는 다운로드 방식으로도 구매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라인게임즈 측은 “기대 이상의 성원과 관심을 보여주신 게임팬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초도 제작한 수량에 이어 일반판 패키지를 추가 제작 중이며 최대한 빠르게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PS4쪽 다운로드 판매 해결 문제는 SIEK 측과 협의해 최대한 빨리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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