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는 마이크 제품인 타이탄 스튜디오 프로와 함께 사용하기 위한  암 마이크 스탠드를 1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이탄 스튜디오 프로 암 마이크 스탠드는 기존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경우 책상이 울리면서 그 소음이 마이크로 들어가는 점을 해결해 준다. 

또한 타이탄을 상징하는 로고와 마이크 선 정리, 다이얼식 잠금장치 기능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4/1 어댑터와 5/8 어댑터 2가지의 범용 어댑터를 통해 다양한 제품 사용이 가능한 점도 눈여겨볼만한 특징이다.

2020년 공격적인 행보를 딛고 있는 제닉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인기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와 상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 클럽과 계약한 상품군으로는 게이밍의자와 책상, 마우스패드, 쿠션, 스툴박스, 모니터 받침대로 총 6개의 상품군이다.

현재 해외에서는 물론 최근 국내 축구 구장에서 선수 및 감독석 그리고 관중석의 좌석이 레이싱 버킷시트 스타일로 변경되고 제작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 라이선스 제품 또한 버킷시트 스타일의 팀 고유 아이덴티티를 살린 게이밍의자를 론칭 할 예정이다.

한편 제닉스는 광복 75주년을 맞이해 코리아 에디션 게이밍의자 특가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약 3일간 진행되는 이번 광복 특가 할인에서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종목 국가대표 공식 게이밍의자인 코리아 에디션 게이밍의자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코리아 에디션 게이밍의자는 태극기를 연상케하는 레드와 블루, 화이트를 절묘하게 섞어 제작된 제품이다. 등받이를 180도로 기울일 수 있는 틸팅 기능과 상하 높낮이 조절할 수 있는 팔걸이가 적용된 제품이며, 최대 150kg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어 튼튼한 내구성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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